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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노의 나라(일본어: 信濃の国)는 1900년 아사이 키요시에 의해 작사돼 이듬해 발표된 노래로, 현재 나가노현의 현가이다.
역사
아사이 키요시가 만든 가사에 다양한 가사를 붙이는 1901년 발간된 ‘시나노창가 제1집’에 최초로 발표되었다.
내용
역사적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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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가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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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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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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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濃の國は十州に
境つらぬる國にして
聳ゆる山はいや高く
流るる川はいや遠し
松本伊那佐久善光寺
四の平は肥沃の地
海こそなけれ物さはに
よろづ足はぬ事ぞな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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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濃の国は十州に
境連ぬる国にして
聳ゆる山はいや高く
流るる川はいや遠し
松本伊那佐久善光寺
四つの平は肥沃の地
海こそなけれ物さわに
万ず足らわぬ事ぞな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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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노 쿠니와 쥬-슈-니
사카이 츠라누루 쿠니니시테
소비유루 야마와 이야타카쿠
나가루루 카와와 이야토-시
마츠모토 이나 사쿠 세ㄴ쿄-지
요츠츠노 타이라와 히요쿠노 치
우미코소 나케레 모노사와니
요료즈 타라와누 코토나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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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노의 나라는 열 주를 둘러
경계가 이어지는 나라로서
우뚝 솟은 산줄기 저 높이 솟아
흘러가는 가람은 저 멀리 흘러
마츠모토 이나 사쿠 선광사
네개의 평야는 비옥한 토지
바다야 없다야만 물건은 많아
모든지 얻지 못할 일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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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方に聳ゆる山々は
御嶽乗鞍駒ヶ岳
淺間はことに活火山
いつれも國のしづめなり
流れ淀ます行く水は
北に犀川千曲川
南に木曽川天龍川
これまた國の固めな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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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方に聳ゆる山々は
御嶽乗鞍駒ヶ岳
浅間は殊に活火山
いずれも国の鎮めなり
流れ淀まずゆく水は
北に犀川千曲川
南に木曽川天竜川
これまた国の固めな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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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니 소비유루 야마야마와
온타케 노리쿠라 코마가타케
아사마와 코토니 카ㅅ카산
이즈레모 쿠니노 시즈메나리
나가레 요도마즈 유쿠미즈와
키타니 사이가와 치쿠마가와
미나미니 키소가와 텐류-가와
코레마타 쿠니노 카타메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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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솟아 있는 뫼와 뫼들은
멎지 않고 흐르는
북쪽엔 사이강 치쿠마강
남쪽엔 키속강 텐류강
이 또한 나라의 경계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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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曽の谷には眞木茂り
諏訪の湖には魚多し
民のかせぎは紙麻綿
五穀みのらむ里やある
しかのみならす桑取て
蠶養コカヒの業の打ひらけ
細きよすかも輕からぬ
國の命をつなくな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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尋ねまほしき園原や
旅のやどりの寐覺の床
木曽の棧かけし世も
心してゆけ久米路橋
くる人多き束摩の湯
月の名にたつ姨捨山
しるき名所とみやびをが
詩歌によみてぞ傳へた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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旭將軍義仲も
仁科の五郎信盛も
春臺太宰先生も
象山佐久間先生も
皆この國の人にして
文武の誉たぐひなく
山と聳へて世に仰き
川と流れて名は盡き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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旭将軍義仲も
仁科の五郎信盛も
春台太宰先生も
象山佐久間先生も
皆此国の人にして
文武の誉たぐいなく
山と聳えて世に仰ぎ
川と流れて名は尽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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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쇼-구ㄴ 요시나카모
니시나의 고로- 노부모리모
쥰다이 다자이 세ㄴ세이모
조-자ㄴ 사쿠마 세ㄴ세이모
미나 코노 쿠니노 히토니시테
부ㄴ부노 호마레 타쿠이나쿠
야마토 소비에테 요니 오오기
카와토 나가레테 나와 츠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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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쇼군 요시나카도
니시나의 고로- 노부모리도
쥰다이 다자이 선생님도
조잔 사쿠마 선생님도
모두 우리 나라의 사람으로서
문부에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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吾妻はやと日本武
嘆き給ひし碓氷山
穿つ隧道二十六
夢にもこゆる氣車の道
道ひとすぢに學ひなば
昔の人にや劣るべき
古來山河の秀でたる
國は偉人のあるなら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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妻はやとし日本武
嘆き給いし碓氷山
穿つ隧道二十六
夢にもこゆる汽車の道
みち一筋に学びなば
昔の人にや劣るべき
古来山河の秀でたる
国は偉人のある習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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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 하야토시 야마토타케
나게키 타마시이 우스이야마
우가츠 톤네루 니쥬-로쿠
유메니모 코유루 키샤노 미치
미치히토스지니 마나비나바
무카시노 히토니야 오토루베키
코라이 산가노 히이데타루
쿠니와 이진노 아루 나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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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여” 외친 야마토다케
한숨을 내뱉던 우스이산
뚫린 터널이 스물 여섯개
꿈꾸면서 갈 수 있는 기찻길
한 줄기 길따라서 배워 나가면
옛적 사람보다 떨어질소냐
고래 산하보다 뛰어나구나
나라에 위인이 있게 될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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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