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계
일상계(일본어:
정의와 유래
마에지마의 〈세카이계란 무엇인가〉에 따르면 공기계라는 이름은 2006년부터 생겨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마에지마는 일반적인 장애나 극복, 시련을 통한 성장의 서사가 없는 것을 일상계의 특징으로 제시하고 있다[1]. 2011년 일상계 애니메이션에 대해 다룬 키네마슌보 영화종합연구소는 일상계를 ‘젊은 여자들이 느긋하게 일상을 도도히 그리는 타입의 작품’으로 정의하고 있다[2]. 또한 이 책에서는 일상계와 공기계라는 단어를 동일한 단어로 이해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공기계라는 단어가 다른 한자(空機械나 空氣系, 空氣界 등)과 겹치는 이유가 있어, 일상계나 일상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일상계의 변천
2000년대 전반까지
일상계 애니메이션의 첫 작품으로 흔히 《아즈망가 대왕》(만화 1999년~2002년, 애니 2002년 2 · 3분기) 이 꼽힌다. 비슷한 시기에 제작돼 방영된《ARIA》(만화 2001~2008년, 애니 2005년~208년) 또한 당시에는 치유계 애니메이션으로 분류되었지만, 일상계 작품과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가지고 있다. 아마노 코즈에 만화가의 후속작은 비슷
2000년대 후반
신일상계의 등장
2010년대 중후
2018년
일상계에 대한 비판
주
- ↑ 마에지마 (2016), p. 199-200.
- ↑ キネマ旬報映画総合研究所 (2011).
참고문헌
- 마에지마, 사토시 (2016). 《세카이계란 무엇인가: 에반게리온 이후 오타쿠 문화의 역사》. 워크라이프. ISBN: 979-11-957395-1-6
- (일본어) キネマ旬報映画総合研究所 (2011). 《“日常系アニメ”ヒットの法則》. キネマ旬報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