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쇼(일본어: オラショ)는 토쿠가와 이에야스의 가톨릭 박해로 인해 숨어버린 채 믿음을 유지할 수 밖에 없던 카구레 키리시탄들이 전승한 가톨릭 기도서의 내용 중 일부이다.
오라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