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기
철도에서 신호기는 열차가 위치한 폐색구간의 끝에서 다음 폐색구간으로 넘어갈 수 있는 지에 대한 진입여부를 알려주는 기구이다.
전자식 신호기
대한민국의 일반철도
일본
일본의 경우 1067mm의 협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철도에는 160km으로 달릴 수 있는 열차가 운영이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사용하는 신호기와 해당 신호는 일반 신호와 차이가 있다.
신호기를 쓰지 않는 경우
철도의 신호기를 쓰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있는데, 우선 고속철도에서는 제아무리 속도가 빠르더라도 동체시력이 뛰어나지 않는 이상 신호기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차내 ATC만을 사용한다.
또한 신호기가 고장나는 경우에도 신호기를 쓸 수는 없다. 이 경우에는 신호기가 고쳐지기 전까지 보통 관제사가 투입되어 지도통신식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마지막으로 애초에 신호기를 넣지 않은 곳의 경우에도 신호기를 쓸 수 없다. 이 경우에는 통표를 운용해서 신호 사용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