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당역 살인사건(二〇二二年新堂驛殺人事件)은 2022년 9월 14일 서울교통공사의 전 역무원이 여성 역무원에게 앙심을 품고 찔러 살인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가해자는 불법촬영으로 인해 면직 후 15일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