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조작사건
2019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조작사건은 2019년 프로듀스 X 101의 최종 결과로 인해 안준영 PD의 조작과 촬영 과정 내 인권침해가 드러나며 범죄사실이 드러나게 된 사건이다.
사건의 경과
드러난 범죄사실
투표결과 조작
안준영PD는 투표결과를 조작하여 시즌1에서는 김수현·서혜린씨, 시즌2에서는 성현우·강동호씨를, 프로듀스 48에서는 이가은·한초원씨를, 프로듀스X 101에서는 앙자르디 디모데·김국헌·이진우·구정모·이진혁·금동현씨를 탈락시켜 총 12명의 연습생의 데뷔를 막았다.[1]
촬영 과정의 인권침해
수사, 기소와 구속
1심
2심
2020년 11월 18일 선고된 2심 결과 안준영 PD와 김용범 CP의 형량을 유지하고, CJ엔터테인먼트 임직원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그 형량을 증량하였다.[1]
반응과 평가
- ↑ 1.0 1.1 박형빈 기자. “'순위조작' 안준영PD 2심도 실형…재판부, 피해연습생 거명(종합)”, 《연합뉴스》, 2020년 11월 18일 작성. 2020년 11월 24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