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8편
시편 98편은 시편의 아흔여덟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97편이다.
본문
[시]
1 새 노래로 하나님께 노래 하여라.
놀라운 일들 하시었으니
b 그의 오른팔, 그의 거룩한 손으로 ⇔
자기 위해 구원하셨네.
2 하나님께서 그의 구원 알리시고
이방 앞에서 그의 의로움 드러내셨다.
3 이스라엘의 집을 향한 ⇘
그의 자애와 굳셈 기억해 내시니,
온 땅끝, 우리 하나님의 구원 보았네.
4 온 땅아, 하나님께 외쳐라,
모두 외치며 환호하며 노래하여라.
5 수금으로 당신께 노래 [올]려라,
수금과 노랫가락 목소리 담아.
6 나팔과 쇼파르 소리로 외쳐라,
왕이신 하나님 앞에서.
7 소리쳐라, 바다야, 물고기들아1),
세상과 거기 사는 모든 것들아.
8 강들아, 손뼉 쳐대라,
산들도 함께 소리를 쳐라, ⇘
9 하나님 앞에서. ○
그가 땅을 판단하러 오시네.
그가 의로이 세상을, 악한 이들 판결하러 오시네.
1) 히. 그 속에 가득한 것들아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 <u하나님 앞에서 : 이 번역에서는 절을 잘못 구분한 것으로 해석하여 8절에 속한 것으로 해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