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5장

Ellif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7월 15일 (월) 11:18 판 (새 문서: '''이사야 15장'''은 이사야의 열다섯번째 장이다. == 본문 == <poem>{{절|1}} 모압[에 대한] 선언. : “한 밤에 쓰러져 가네, 알 모압이 썰려나가니. :: 한 밤에 멸절하네, 키르 모압이 무너져 가니. :{{절|2}} 그들이 궁전으로, 디본 신전으로 올라간다. :: 느보 때문에, 메디바 때문에 모압이 운다. :: 그들의 머리가 대머리가 되고, ::: 수염이 깎여 나간다. :{{절|3}} 밖에서 베...)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사야 15장이사야의 열다섯번째 장이다.

본문

1 모압[에 대한] 선언.

“한 밤에 쓰러져 가네, 알 모압이 썰려나가니.
한 밤에 멸절하네, 키르 모압이 무너져 가니.
2 그들이 궁전으로, 디본 신전으로 올라간다.
느보 때문에, 메디바 때문에 모압이 운다.
그들의 머리가 대머리가 되고,
수염이 깎여 나간다.
3 밖에서 베를 입은 사람들이 지붕에 오른다.
광장에 있는 그 모두가 울고, 눈물을 쏟아내린다.
4 헤스본과 엘알레가 외쳐 부르니,
야하츠까지 그 외침이 들려온다.
그래서인지 모압이 소리를 뽑아낸다.
그 혼이 속에서부터 떨린다.
5 내 마음 모압 때문에 울어댄다.
쪼알에서 에글랏 슐리시아로,
루힛으로 오르면서 울면서 올라가니,
호로나임 길에서야 파괴한 일로 울음을 솟구치니.
6 니므림 물마저 말라버렸네.
풀은 마르고 새싹도 죽어 녹색이란 보이지 않네.
7 그래서 그들이 만들어 쌓았던 부를
버들개울로 데려간다.
8 모압 땅마다 울음소리가 매였네.
에글라임에 울음소리, 베엘 엘림에도 울음소리.
9 디몬 물줄기마다 피가 가득하다.
내가 모압의 도망자와 그 땅 주민들을 위해
디몬에 사자를 더 놓겠다. ”

주석

1절

  • 알 모압 : ‘모압 성’이라는 뜻.
  • 키르 모압 : ‘모압 성벽’이라는 뜻.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