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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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4편은 시편의 백열네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113편의 첫 부분이 된다.

본문

1 이스라엘이 미츠라임에서 빠져 나올 때
야곱의 집이 낯선 백성에게서 [나올 때],
2 유다는 그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강역 [되었다].
3 바다가 보고는 도망 쳐대고,
요단이 뒤로 물러섰구나.
4 어린양 같이 산들이
언덕들이 송아지마냥 뛰어 다녔다.
5 너는 왜 그러느냐? 도망친 바다야,
뒤로 물러서 가는 요단아.
6 어린양 같이 뛰는 산들아,
송아지마냥 뛰는 [너] 언덕들아.
7 땅아, 주님 앞에서1) 떨어라.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1) [떨어대어라].
8 그는 반석을 물웅덩이로 바꾸고,
돌을 물샘으로 [바꾸시었다].

1)히. 앞에서 [그를] 향해서(mili-)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5장과 6장은 3-4절의 내용을 그대로 쓰면서 주체들인 그들에게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질문하고 있다.

6절

7절

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