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7편

Ellif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2월 24일 (금) 11:05 판

시편 97편은 시편의 아흔일곱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96편이다.

본문

1 하나님 다스리시니 온 땅아 기뻐 [뛰]어라!
수많은 섬들아, 기뻐하여라!
2 흰 구름 먹구름, 그를 둘렀고
정의와 판결이 그의 보좌의 기반이시다.
3 그의 앞에서 불이 지나 다니며
그의 적들 사방을 태워 버린다.
4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번개를] 보고 흔들려댄다.
5 하나님 앞에서 산들이,
주님 앞에서 온 땅이 ⇔ 밀랍 같이 녹아 버린다.
6 하늘들이 그의 옳으심을 알리고
모든 사람들이 그의 영광 보았다.
7 부끄럽구나, 우상을 섬기는 이들, ⇘
허무한 것을 자랑하는 이들은!
모든 신들아, 그에게 허리 굽혀라.
8 치욘이 듣고 즐거워하며, ⇘
유다의 딸들 기뻐 뛰누나.
하나님 당신의 판결로 인해.
9 당신이 온땅에서 높으신 이 하나님 되시며,
모든 신들보다 매우 높임 받으시리니.
10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악을 증오하여라1).
그에게 신실한 이들의 영혼을 지키시어
악인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신다2).
11 올바른 이 빛을 심으니3),
마음 올곧은 이들의 마음 밝아지리라.
12 의로운 이마다 하나님 속에서 즐거워 하여라.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감사하여라.

1) 공. 악을 증오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2) 히. 끄집어 내신다
2) 70. 빛이 비취며; 공. 바르게 살면 … 앞이 트이고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