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2편
시편 32편은 시편의 서른두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31편이다.
본문
[다윗 작, 마스킬]
1 복이 있다네. 죄에서 벗어나고,
허물 덮임 받은 [그 사람]!
2 복이 있다네, 하나님이 죄가 없다고 보시고,
그의 영혼에 속임수 없는 [그 사람]!
3 나 조용히 있자니, 내 뼈마디 닳아 내리니,
날마다 나 울부짖었습니다.
4 밤낮마다 내게 [닥치는] 당신 손이 무거워,
나는 여름 가뭄 속에서 [말라가는] 물처럼 되었습니다. 셀라
5 내 허물 당신께 알리고,
내 잘못 숨기지 않았습니다.
b 나 말했습니다. “내 죄 하나님께 알려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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