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편
시편 116편은 시편의 116번째 장으로, 70인역으로는 115장이다.
본문
1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오니,
그가 내 목소리와 탄식을 들으심일세.
2 당신이 귀를 기울이시니1)
내가 살아 있는 동안2) [당신께] 부르짖으리.
3 나를 죽음의 밧줄이 둘러싸고, ⇘
스올의 두려움이 나를 찾아 해멨으니,
고난과 슬픔이 내게 닥쳤다네.
4 그리고 내가 하나님 이름을 불렀다네.
“하나님, 제발 내 영을 구원하소서3)!”
5 하나님은 너그럽고 의로우시니,
우리 하나님이 자비로우시다네.
6 하나님께서 작은4) 이들을 지키시고,
내가 힘이 빠질 때 나를 구조하셨다네.
7 내 영아, 네 쉴 곳으로 돌아가거라.
하나님께서 너에게 많은 것을 베푸셨음이라.
8 당신이 내 영을 죽음에서,
눈을 울음 속에서, 발을 헛디딜 [위험]에서 끌어내셨네.
9 살아있는 사람들의 땅을,
나 하나님 앞에서 걸으리로다.
10
11
12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당신께 어떻게 갚아야 하리이까?
13 나 구원의 잔 들고,
하나님 이름 외치리이다.
14 하나님께 드린 약속,
당장 당신 백성 앞에서 끝마치리다.
15
16
17
18
19 하나님 집 뜰에서,
예루살렘 가운데에서. 할렐루야.
1) 히. 뻗치시니
2) 히. 빛 가운데 있는 동안
3) 히. 놓아주소서; 풀어주소서
4) 개개. 순진한; 바른. 소박한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 작은: simple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14절
- 당장 : '박근혜는 즉각/당장 퇴진하라'의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