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미사(독일어: Deutsche Messe)는 마르틴 루터가 1523년에 두번째로 제안한 개신교를 위한 예배 순서다. 이전의 비텐베르크 교구를 위한 미사 방식서에 비해 독일어로 예배드릴수 있게 되자 해당 예식서를 제안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