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
666은 665와 667 사이에 있는 자연수이다. 요한계시록 13,18에 ‘짐승의 수’([[|]]: τὸν ἀριθμὸν τοῦ θηρίου)으로 기록되어 있어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꺼리는 수이지만, 중국에서는 길한 수로 여겨지고 있다.
수학
- 666은 , 다시 말해 1부터 36까지의 모든 수를 더한 수이다. 따라서 36번째 삼각수에도 해당하며, 일곱번째 이중삼각수이기도 하다.
- 또한 666은 첫 일곱번째 소수의 제곱의 합()이기도 하다[1].
- 666은 대칭수이며, 따라서 렙디지트이자 스미스수에 해당된다.
- 로마수 체계에서 666에 해당되는 DCLXVI은 1000이하의 모든 로마수 단위(D-500, C-100, L-50, X-10, V-5, I-1)가 한 번씩 들어간 수이다.
기독교
짐승의 수
- 이 부분의 본문은 짐승의 수입니다.
신약성경 사본들에 따르면, 요한계시록 13장 17-18절은 암호로서 666을 ‘짐승’과 연관된 사람의 수로 대다수의 사본이 숫자를 그대로([[|]]: ἑξακόσιοι ἑξήκοντα ἕξ: hexakosioi hexēkonta hex)쓴 반면, 몇몇 사본은 그리스 숫자 약자로 χξϛ 나 χξϝ 로 기록하였다. = an antagonistic creature that appears briefly about two-thirds into the apocalyptic vision. Some manuscripts[which?] of the original Greek use the symbols chi xi stigma (or with a digamma), while other manuscripts spell out the number in words.
현대 대중문화에서 666은 적그리스도나 사탄을 상징하는 것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숫자 중 하나이다. 사탄을 소환하는 의식에 666이라는 숫자가 사용되었다고도 한다[출처 필요].
Earnest references to the number occur both among apocalypticist Christian groups and in explicitly anti-Christian subcultures. References in contemporary Western art or literature are, more likely than not, intentional references to the Beast symbolism. Such popular references are therefore too numerous to list.
몇몇 사람들은 정수 666이나 숫자 6이 연속적으로 늘어서는 것을 두려워하며, 666을 사탄과 연계된 수로 보아 666이나 6들이 늘어선 배열을 적극적으로 피하는 666공포증(hexakosioihexekontahexaphobia)을 보이기도 한다.
파피루스 115를 포함한 초기 사본에서는 이 숫자가 616로 기록되어 있다.
기타 사례
- 이스라엘 왕국 시절의 기록에 따르면 솔로몬이 매년 거둔 금의 무게가 666달란트였다는 기록이 있다(왕상 10:14; 대하 9:13)
- 에스라에 따르면 바빌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온 아도니감 자손의 숫자가 666명이었다(스 2:3; 느 7:18 참조)<ref> Unknown (2016년 5월). [성경의 오류 7 아도니감 자손의 수는 666인가, 667인가? (스 2:13 vs. 느 7:18)]. 2022년 5월 26일에 확인.
<ref>
- 수비학에 따르면, 55년부터 68년까지 네로 황제의 이름을 그리스어에서 히브리어로 옮기면 נרון קסר가 되어 666이 된다고 한다. 라틴어에서 옮기면 616이 된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의 666이 네로를 가르키는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문화
- 중국에서 666은 ‘순조롭다’는 의미의 溜(처마물 류)와 동일한 소리를 가진 6이 세번 반복되는 길한 수로 여겨져 쇼윈도나 네온사인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 우간다에서는 666에 반대하는 종교집단인 아바지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