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공감문제
이중공감문제(영어: Double empathy problem)는 대미언 밀튼이 마음이론의 대안 이론으로 2012년에 제시한 이론이다[1]. 기존의 마음이론이 다른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 자폐당사자의 사회적 고립을 자폐당사자의 결여로 해석하는 반면, 이중공감문제는 자폐당사자와 일반인간의 소통 구조 차이로 인한 쌍방향 소통적 문제로 제안한다[2]. 현재 이중공감문제는 여러 과학적 실험을 통해 그 유효성이 증명되어가고 있다.
유래
실험 사례
주
참고문헌
- Milton, Damian EM. On the ontological status of autism: the ‘double empathy problem’. 《Disability & Society》 27 (6): 883-887. doi:10.1080/09687599.2012.710008.
- Crompton, {{{firstCatherine J}}}, Debrabander, Kilee, Heasman, Brett, Milton, Damian, Sasson, Noah J. (2021년 5월 11일) Double Empathy: Why Autistic People Are Often Misunderstood. 《Frontiers for Young Minds》. doi:10.3389/frym.2021.554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