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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취청(중국어: 台灣翠青)은 대만기독장로교회 틴지곡(중국어: 鄭兒玉, 정아옥) 목사가 1977년 작사하고 1993년 개정한 대만의 찬가이다. 이 곡은 대만 독립운동가들에 의해 중화민국의 새 국가로 작성될 것이 제안되고 있다.
개요
가사
가사의 원본은 저자가 백화자를 사용하는 목사인 관계로 백화자로 쓰여졌다. 원래 1절까지만 있었지만 1993년 이 곡이 작곡되고 나서 원작자가 1997년에 2절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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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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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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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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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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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ài-pêng-iûⁿ se-lâm hái-piⁿ,
bí-lē-tó Tâi-oân chhùi-chhiⁿ.
Chá-chêng hō͘ gōa-pang thóng-tī,
kiàn-kok taⁿ teh chhut-thâu-thiⁿ.
Kiōng-hô-kok hiàn-hoat ê ki-chhó͘,
sù cho̍k-kûn pêng-téng saⁿ hia̍p-chō͘.
Jîn-lūi bûn-hòa, sè-kài hô-pêng,
kok-bîn hiòng-chêng kòng-hiàn châi-lê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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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平洋西南海邊，
美麗島台灣翠青。
早前受外邦統治，
建國今在出頭天。
共和國憲法的基礎，
四族群平等相協助。
人類文化世界和平，
國民向前貢獻才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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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남서 해변에,
미려도 대만은 푸르구나.
일찍이 외방의 통치를 받았으나,
건국 이래 머리를 하늘에 들었네.
헌법에 기반한 공화국,
네 민족이 평등히 협력하네.
인류 문화와 세계 평화를 위해
국민들이 재능을 함께 공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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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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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è goân-thaû Siōng-tè chhòng-chō,
bí-lē-tó Tâi-oân choè-hó.
Siúⁿ-sù hō͘ chó͘-sian khiā-khí,
kiàn-kok taⁿ Siōng-chú liap-lí.
Chú Ki-tok kok-ka ê kun-ông,
lí-sióng-pang bo̍k-phiau ê kià-bōng.
Lán beh kiàn-siat jîn-ài kong-gī,
chó͘-kok moá-toē chhin-chhiūⁿ tī thiⁿ.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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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源頭上帝創造，
美麗島台灣最好，
賞賜給祖先居起，
建國今上主攝理。
主基督國家的君王，
理想邦目標的寄望，
咱欲建設仁愛公義，
祖國滿地親像在天。
(阿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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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미려도 대만이 가장 좋구나.
선조들에게 기거할 곳을 상으로 주시고,
건국 때와 지금도 주께서 섭리하시네.
주 그리스도 나라의 임금,
이상향이라는 목표에 소망을 두네.
우리는 인애와 공의를 세워
조국 온 땅에 아버지의 형상이 있게 하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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