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무리 교회
어린양의 무리 그리스도 교회(일본어:
개요
예배 방식
예배는 크게 나누어 찬양과 말씀, 감사의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성찬례가 무시된다는 점에서는 일반적인 기독교 교회와 다름이 없고, ㅇ
다만 일반인이 보기에 놀랄만한 것은 첫째, 반주가 하프로만 이루어지고, 소리가
논란
이 교회를 아직 통상적인 개신교 교회와 다름이 없다고 보기 어려운 이유는 찬양 방식 때문이 아니다. 십일조와 세례, 은사에 대한 논란도 아니며, 바로 이 교회에 대한 비판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입장 때문이다.
한 블로그에는 소속 신자가 '(일본)기독교 연감에 들어가 있지 않는 교회에 있어야 한다'[1]라는 글을 날리지 않나, 비판은 씹고 자기 교회는 무조건 좋다는 글만을 남발하지 않나[2], 교회 내부안에서의 비판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만 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문제일 것이다. 심지어 스레드를 읽고 있다 보면, '흰 비둘기(성령님)를 믿고, 미츠코님을 믿으세요'(일본어:
또한 직통계시 문제도 있다. 미츠코씨는 주간 주보에 자주 하나님께 들었다는 메시지를 발표하는데, 이 또한 논란의 소지가 옹후하다.
그러나 이 교회 소속 신자가 작곡한 찬양이 일본성공회성가 에 실리는 (529번 너는 나의) 등, 에큐메니컬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며, 찬양 방식에 대해서도 찬양 내용 자체나 방식에 대해서도 일반 개신교에서 통용 가능한 부분이 있다고 여겨지므로, 완전한 이단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