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6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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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 ::"'''하나님'''이 그들에게<sup>1)</sup> 큰 일을 하셨다." | ||
:{{절|3}} '''하나님'''이 | :{{절|3}} '''하나님'''이 우리에게<sup>2)</sup> 큰 일을 하시니 | ||
::우리는 즐거웠다네. | ::우리는 즐거웠다네. | ||
:{{절|4}} '''하나님''', 우리 잡힌 자들을 | :{{절|4}} '''하나님''', 우리 잡힌 자들을 | ||
::네겝의 냇물 같이 | ::네겝의 냇물 같이 돌려주십시오. | ||
<sup>1)</sup>히. 그들과 | |||
<sup>2)</sup>히. 우리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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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1일 (일) 19:58 판
시편 126편은 시편의 백스물여섯번째 장이다.
텍스트
[올라가는 노래]
1 하나님께서 잡힌 자들을 시온으로 돌려주실 때,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네.
2 그날 우리 입은 웃음이 가득했고,
우리 혀는 노래했네.
그날 이웃 나라들이 말했네.
"하나님이 그들에게1) 큰 일을 하셨다."
3 하나님이 우리에게2) 큰 일을 하시니
우리는 즐거웠다네.
4 하나님, 우리 잡힌 자들을
네겝의 냇물 같이 돌려주십시오.
1)히. 그들과
2)히. 우리와
주석
이 노래는 바벨론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이 아직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의 완전한 회복을 기도하는 노래이다.
1절
- 잡힌 자: sh'bat 개개 '포로'. 가톨릭 성경은 '운명'으로 번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