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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 그러나 성령님이 "나중에 몇몇이 이 믿음을 떠나 유혹하는 영과 악마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절|2}} [그 중에는] 자신의 이성이 화인을 받아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절|3}} 그들은 결혼을 금지하고, 믿고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하나님이 지으신 부정한 먹거리를 먹지 말라고 합니다. {{절|4}} [하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이 좋으므로, 감사와 함께 받아들일 때 버릴 것은 없습니다. {{절|5}} 하나님 말씀과 기도에 의해 거룩해지기 때문입니다. {{절|6}} | {{절|1}} 그러나 성령님이 "나중에 몇몇이 이 믿음을 떠나 유혹하는 영과 악마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절|2}} [그 중에는] 자신의 이성이 화인을 받아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절|3}} 그들은 결혼을 금지하고, 믿고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하나님이 지으신 부정한 먹거리를 먹지 말라고 합니다. {{절|4}} [하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이 좋으므로, 감사와 함께 받아들일 때 버릴 것은 없습니다. {{절|5}} 하나님 말씀과 기도에 의해 거룩해지기 때문입니다. {{절|6}} | ||
== 1절 == | == 주석 == | ||
=== 1절 === | |||
;그러나 성령님이 "나중에 몇몇이 이 믿음을 떠나 유혹하는 영과 악마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나 성령님이 "나중에 몇몇이 이 믿음을 떠나 유혹하는 영과 악마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 ||
== 2절 == | === 2절 === | ||
;[그 중에는] 자신의 이성이 화인을 받아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그 중에는] 자신의 이성이 화인을 받아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
== 3절 == | === 3절 === | ||
;그들은 결혼을 금지하고, 믿고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하나님이 지으신 부정한 먹거리를 먹지 말라고 합니다. | ;그들은 결혼을 금지하고, 믿고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하나님이 지으신 부정한 먹거리를 먹지 말라고 합니다. | ||
== 4절 == | === 4절 === | ||
;[하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이 좋으므로, 감사와 함께 받아들일 때 버릴 것은 없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이 좋으므로, 감사와 함께 받아들일 때 버릴 것은 없습니다. | ||
*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 : 3절과 다른 성구들과 비추어 볼 때 '우상의 먹거리'를 포함한 모든 먹을 것을 의미한다. 다만 그 너머의 것도 수용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도 연구자들은 긍정적인 입장이다. [[일의 신학 주석]]에서는 '죄와 관련이 없는, 인간이 수행하는 모든 업무'로 그 영역을 확장한다. 백영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890703 월새)으로도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인간이 만든 문화 영역, 특히 작은이들이 구축하는 문화에서의 활동 또한 이 영역의 일부로 인식되어야 할 것이다. | *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 : 3절과 다른 성구들과 비추어 볼 때 '우상의 먹거리'를 포함한 모든 먹을 것을 의미한다. 다만 그 너머의 것도 수용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도 연구자들은 긍정적인 입장이다. [[일의 신학 주석]]에서는 '죄와 관련이 없는, 인간이 수행하는 모든 업무'로 그 영역을 확장한다. 백영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890703 월새)으로도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인간이 만든 문화 영역, 특히 작은이들이 구축하는 문화에서의 활동 또한 이 영역의 일부로 인식되어야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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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릴 것''' : 문자적으로는 '거절하다, 거부하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번역은 '버릴 것이 없나니'([[개개]])에 맞춰 했지만, 정확하게는 이 쪽의 의미가 맞을 것이다. 따라서 대중문화나 웹문화에 대한 한국 개신교인의 근본적인 거절은 성경적 근거가 없다고 볼 수 있다. (151226, ellif) | * '''버릴 것''' : 문자적으로는 '거절하다, 거부하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번역은 '버릴 것이 없나니'([[개개]])에 맞춰 했지만, 정확하게는 이 쪽의 의미가 맞을 것이다. 따라서 대중문화나 웹문화에 대한 한국 개신교인의 근본적인 거절은 성경적 근거가 없다고 볼 수 있다. (151226, ellif) | ||
== 5절 == | === 5절 === | ||
;하나님 말씀과 기도에 의해 거룩해지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 말씀과 기도에 의해 거룩해지기 때문입니다. | ||
=== 6절 === | |||
=== 7절 === | |||
[[분류:디모데전서]] | [[분류:디모데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