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노의 나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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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노의 나라'''({{llang|ja|信濃の国}})는 [[1899년]] [[아사이 키요시]]에 의해 작사돼 이듬해 발표된 노래로, 현재 [[나가노현]]의 현가이다.
'''시나노의 나라'''({{llang|ja|信濃の国}})는 [[1900년]] [[아사이 키요시]]에 의해 작사돼 이듬해 발표된 노래로, 현재 [[나가노현]]의 현가이다.


== 역사 ==
== 역사 ==
 
아사이 키요시가 만든 가사에 다양한 가사를 붙이는 1901년 발간된 ‘시나노창가 제1집’에 최초로 발표되었다{{Sfn|浅井|内田|北村|1901|p=3-6}}.
== 내용 ==
== 내용 ==
信濃の國は十州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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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역사적 가나
! style="text-align:center;" | 현대 가나
! style="text-align:center;" | 현재 발음
! style="text-align:center;" | 한국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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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信濃の國は十州に
境つらぬる國にして
境つらぬる國にして
山は聳えて峯高く
山は聳えて峯高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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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つの平は肥沃の地
四つの平は肥沃の地
海こそなけれ物さはに
海こそなけれ物さはに
萬たらわぬことそなき
萬たらわぬことそなき</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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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시나노의 나라는 열 주에 싸여


四方に聳ゆる山々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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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四方に聳ゆる山々は
御岳乘鞍駒か岳
御岳乘鞍駒か岳
淺間は殊に活火山
淺間は殊に活火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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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に犀川千曲川
北に犀川千曲川
南に木曽川天龍川
南に木曽川天龍川
これまた國の固めなり
これまた國の固めなり</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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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曽の谷には眞木茂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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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木曽の谷には眞木茂り
諏訪の湖には魚多し
諏訪の湖には魚多し
民のかせぎは紙麻綿
民のかせぎは紙麻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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蠶養コカヒの業の打ひらけ
蠶養コカヒの業の打ひらけ
細きよすかも輕からぬ
細きよすかも輕からぬ
國の命をつなくなり
國の命をつなくなり</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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尋ねまほしき園原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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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尋ねまほしき園原や
旅のやどりの寐覺の床
旅のやどりの寐覺の床
木曽の棧かけし世も
木曽の棧かけし世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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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の名にたつ姨捨山
月の名にたつ姨捨山
しるき名所とみやびをが
しるき名所とみやびをが
詩歌によみてぞ傳へたる
詩歌によみてぞ傳へたる</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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旭將軍義仲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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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旭將軍義仲も
仁科五郎信盛も
仁科五郎信盛も
春臺太宰先生も
春臺太宰先生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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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武のほまれたくひなく
文武のほまれたくひなく
山と聳へて世に仰き
山と聳へて世に仰き
川と流れて名は盡きす
川と流れて名は盡きす</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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吾妻はやとし日本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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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吾妻はやとし日本武
嘆き給ひし碓氷山
嘆き給ひし碓氷山
うがつとんねる二十六
うがつとんねる二十六
夢にも超ゆる汽車の道
夢にも超ゆる氣車の道
道ひとすちに學ひなば
道ひとすちに學ひなば
昔の人にや劣るべき
昔の人にや劣るべき
古來山河の秀でたる
古來山河の秀でたる
國は偉人のあるならひ
國は偉人のあるならひ</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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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
*{{책 인용|언어고리=ja|날짜=1901-02-11|저자=浅井列, 内田慶三, 北村季晴|제목=新濃唱歌 第一集|doi=10.11501/855268|출판사=土原書店|ref=CITEREF浅井内田北村1901}}


[[분류:광역지자체의 노래]]
[[분류:광역지자체의 노래]]
[[분류:나가노현]]
[[분류:나가노현]]

2022년 4월 29일 (금) 23:31 판

시나노의 나라(일본어: 信濃の国)는 1900년 아사이 키요시에 의해 작사돼 이듬해 발표된 노래로, 현재 나가노현의 현가이다.

역사

아사이 키요시가 만든 가사에 다양한 가사를 붙이는 1901년 발간된 ‘시나노창가 제1집’에 최초로 발표되었다[1].

내용

역사적 가나 현대 가나 현재 발음 한국어 번역

信濃の國は十州に
境つらぬる國にして
山は聳えて峯高く
川は流れて末遠し
松本伊那佐久善光寺
四つの平は肥沃の地
海こそなけれ物さはに
萬たらわぬことそなき

시나노의 나라는 열 주에 싸여

四方に聳ゆる山々は
御岳乘鞍駒か岳
淺間は殊に活火山
いつれも國の鎭めなり
流れ淀ます行く水は
北に犀川千曲川
南に木曽川天龍川
これまた國の固めなり

木曽の谷には眞木茂り
諏訪の湖には魚多し
民のかせぎは紙麻綿
五穀みのらむ里やある
しかのみならす桑取て
蠶養コカヒの業の打ひらけ
細きよすかも輕からぬ
國の命をつなくなり

尋ねまほしき園原や
旅のやどりの寐覺の床
木曽の棧かけし世も
心してゆけ久米路橋
くる人多き束摩の湯
月の名にたつ姨捨山
しるき名所とみやびをが
詩歌によみてぞ傳へたる

旭將軍義仲も
仁科五郎信盛も
春臺太宰先生も
象山佐久間先生も
皆この國の人にして
文武のほまれたくひなく
山と聳へて世に仰き
川と流れて名は盡きす

吾妻はやとし日本武
嘆き給ひし碓氷山
うがつとんねる二十六
夢にも超ゆる氣車の道
道ひとすちに學ひなば
昔の人にや劣るべき
古來山河の秀でたる
國は偉人のあるならひ

참고문헌

  • (일본어) 浅井列, 内田慶三, 北村季晴 (1901년 2월 11일). 《新濃唱歌 第一集》. 土原書店. doi:10.11501/855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