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주기: 두 판 사이의 차이

'''자극주기''', '''스티밍'''({{llang|en|Stimming}}), 또는 '''자기자극행동'''({{llang|en|Self-Stimming behaviour}})은 물리적 행동이나 소리, 단어, 물건 움직이기 등을 반복하는 행동이다. [[자폐당사자]]들은 이 행동을 [[자폐특성]]의 일부로 연결하고 있지만, 주류 의학담론은 해당 현상을 [[감각장애]]의 증상으로 이해한다.

자극주기 행동(또는 과학적 관점으로는 전형)은 [[발달장애|발달장애]] [[발달당사자|당사자]]들에게 발견되며 특히 [[자폐특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우 빈번히 나타난다. [[감각장애|감각처리‘장애’]]를 자극주기를 보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극주기는 높은 감각 식역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예측하기 힘든 환경적 자극을 차단함으로서 자신을 안정화하기 위해 과다자극에 대한 방어적 반응으로 해석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