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시편 144편: 두 판 사이의 차이

1,078 바이트 추가됨 ,  2023년 3월 9일 (목)
144장 오랜만에 끝.
잔글편집 요약 없음
(144장 오랜만에 끝.)
13번째 줄: 13번째 줄:
:{{절|4}} 사람은 [곧] 입김,  
:{{절|4}} 사람은 [곧] 입김,  
:: 그의 일생, 사라져 가는 그림자.
:: 그의 일생, 사라져 가는 그림자.
:{{절|5}} '''하나님''', 하늘을 뻗어 내려와
:{{절|5}} '''하나님''', 하늘을 뻗어 내려와
:: 산들 만지십시오, [산이] 연기를 뿜겠습니다.
:: 산들 만지십시오, [산이] 연기를 뿜겠습니다.
18번째 줄: 19번째 줄:
:: 당신 활을 쏘아 저들을 놀래십시오.  
:: 당신 활을 쏘아 저들을 놀래십시오.  
:{{절|7}} 높은 곳에서 당신 손을 뻗어서
:{{절|7}} 높은 곳에서 당신 손을 뻗어서
:: 저를 놓아 주십시오, 끄집어 내 주십시오.
:: 저를 놓아 주십시오, 끄집어 내 주십시오.
::{{절|b|7}} 끝없는 물 속에서,  
::{{절|b|7}} 끝없는 물 속에서,  
::: 낯선 자손의 손아귀에서.
::: 낯선 자손의 손아귀에서.
:{{절|8}}  
:{{절|8}} 그들 입이 텅빈 것들을 말하고
::  
:: 그들의 오른손은 야바위치는 ‘오른’ 손이니.
:{{절|9}}
 
::  
:{{절|9}} 하나님, 당신께 나 새 노래 부르며
:{{절|10}}
:: 열 [줄] 기타로 당신께 연주하리다.
::  
:{{절|10}} 임금들에게 구원을 베풀되
:{{절|11}}
:: 그의 종 다윗을 악한 칼에서 놓아주신 이.
::  
:{{절|11}} 낯선 자손의 손에서 ⇔
:{{절|12}}
:: 저를 놓아 주십시오, 끄집어 내 주십시오.
::  
::{{절|b|11}} 그들 입이 텅빈 것들을 말하고
:{{절|13}}
:: 그들의 오른손은 야바위치는 ‘오른’ 손이니.
::  
 
:{{절|14}}
:{{절|12}} 우리 아들들,
::  
::어려서 쑥쑥 크는 나무 같으며,
:{{절|15}}
::{{절|b|12}} 우리 딸들, 왕궁[에서나 쓸법한
::  
::: 문양] 새겨진 모서리기둥 같구나.
:{{절|13}} 우리 곡창 가득차 이 곡식 저 곡식 나오고,
:: 들판에서 양들이 천 마리 만 마리 [가득하구나].
:{{절|14}} 우리 소들 살찌니 포격음<sup>1)</sup>,
:: 피난도, 울부짖음도 없는 광장[이어라].
:{{절|15}} 복이 있구나, 이와 같은 사람들,
:: 복이 있구나, '''하나님'''이 그의 하나님인 사람들.


<sup>1)</sup>
<sup>1)</sup> 히. 파괴음; 읽기에 따라 ‘살쪄 흠도 없으며’로 읽을 수 있음.
</poem>
</poem>


61번째 줄: 68번째 줄:
{{빈칸}}
{{빈칸}}
{{시편}}
{{시편}}
[[분류:시편|미_144]]
[[분류:시편|144]]
__NOTOC__
__NOTOC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