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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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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 김에 개정. 다만 4절은 좋은 rephrase인것 같아 냅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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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 김에 개정. 다만 4절은 좋은 rephrase인것 같아 냅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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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 본문 ==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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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 (9:22)}}<sup>1)</sup> 왜 멀찌감치 서 계십니까, '''하나님'''?
:{{절|1||22|9}}<sup>1)</sup> 왜 멀찌감치 서 계십니까, '''하나님'''?
::이 어려운 시간에 왜 숨어 계십니까?
::이 어려운 시간에 왜 숨어 계십니까?
:{{절|2 (23)}} 악인들이 우쭐대며 가난한 이 때려 잡으니,
:{{절|2||23}} 악인들이 우쭐대며 가난한 이 때려 잡으니,
::그들이 준비한 그 계략에 잡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들이 준비한 그 계략에 잡히게 하여 주십시오.


:{{절|3 (24)}} 악인들이 자기 영혼의 바람을 자랑질하며,   
:{{절|3||24}} 악인들이 자기 영혼의 바람을 자랑질하며,   
::경배하기를 멈추고, '''하나님'''을 업신여기네.
::경배하기를 멈추고, '''하나님'''을 업신여기네.
:{{절|4 (25)}} 악인이 자기 얼굴 뻐기면서 생각하네.
:{{절|4||25}} 악인이 콧대 뻐기며 생각하네.
::“내가 찾아야 할 이<sup>2)</sup>는 없다. '''신'''은 없단다!”
::“내가 좇을 이<sup>2)</sup>는 없다. '''신'''은 없단다!”
:{{절|5 (26)}} 그의 여정이 언제나 굳건하니<sup>3)</sup>, ⇘
:{{절|5||26}} 그의 여정이 언제나 굳건하니<sup>3)</sup>, ⇘
::그의 눈 앞엔 당신의 판단 기준은 멀리 있을 뿐.
::그의 눈 앞엔 당신의 판단 기준은 멀리 있을 뿐.
:::그가 설정한 적에 코웃음치네.
:::그가 설정한 적에 코웃음치네.
:{{절|6 (27)}} 그가 자기 맘에 말하네.  
:{{절|6||27}} 그가 자기 맘에 말하네.  
::“내 삶, 세월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아. ⇘
::“내 삶, 세월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아. ⇘
::: 다시 말하면, 나쁜 일은 없다네!”
::: 다시 말하면, 나쁜 일은 없다네!”
:{{절|7 (28)}} 그의 입 속에는 저주,
:{{절|7||28}} 그의 입 속에 찬 저주문,
:: [머리]에 가득한 속일 말과 사기법.
:: [머리]에 가득한 속일 말과 사기법.
:{{절| }} 그의 혀 아래에는 [남에게 줄]
:{{절|b|7}} 그의 혀 아래에는 [남에게 줄]
::고통과 슬픔<sup>4)</sup>이 가득하다네.
::고통과 슬픔<sup>4)</sup>이 가득하구나.
:{{절|8 (29)}} 마을 슬럼가에 매복해 있다가, ⇘
:{{절|8||29}} 마을 슬럼가에 매복해 있다가, ⇘
::은신처에서 무고한 사람을 저격한다네.
::은신처에서 무고한 사람을 저격한다네.
:::그의 눈은 가난한 사람들을 포커싱하네.
:::그의 눈은 가난한 사람들을 포커싱하네.
:{{절|9 (30)}} 그는 자기 은신처에서  
:{{절|9||30}} 그는 자기 은신처에서  
::동굴<sup>5)</sup> 속 사자 같이 매복하고,
::동굴<sup>5)</sup> 속 사자 같이 매복하고,
:{{절| }} 가난한 이 잡으려고 숨어 있다가,
:{{절|b|9}} 가난한 이 잡으려고 숨어 있다가,
::잡아서는 자기 그물 속에 집어 넣누나.
::잡아서는 자기 그물 속에 집어 넣누나.
:{{절|10 (31)}} 포복하고 웅크려,  
:{{절|10||31}} 포복하고 웅크려,  
::가난한 이 힘으로<sup>6)</sup> 떨어뜨리네.
::가난한 이 힘으로<sup>6)</sup> 떨어뜨리네.
:{{절|11 (32)}} 마음으로 생각하길, “'''신'''이야 신경 안 쓰지.
:{{절|11||32}} 마음으로 생각하길, “'''신'''이야 신경 안 쓰지.
:: 그의 얼굴 돌아가 있으니, 영원히 [나는] 보지 않을 걸?”
:: 그의 얼굴 돌아가 있으니, 영원히 [나는] 보지 않을 걸?”


:{{절|12 (33)}} '''하나님''', 일어나십시오!
:{{절|12||33}} '''하나님''', 일어나셔서
:: 하나님, 당신 손을 [높이] 올려 주십시오!
:: 하나님, 당신 손을 []높여 주십시오!
::: 가난한 이들 잊지 말아주십시오!
::: 잊지 말아 주십시오, 가난한 이들!
:{{절|13 (34)}} 어째서 하나님을 악인들이 무시하며,  
:{{절|13||34}} 언제까지 하나님을 악인들이 생까며,  
:: 마음으로 "난 당신이 필요없어!"라고 말하나요?
:: 마음으로 “난 당신이 필요없어!”라고 말하렵니까?
:{{절|14 (35)}} 당신이 보셨습니다.
:{{절|14||35}} 당신이 보셨습니다.
::당신께서 고통과 아픔 보시고, 당신 손으로 갚아 주시니,
::당신께서 고통과 아픔 보시고, 당신 손으로 갚아 주시니,
:{{절| }} 가난한 이 당신 덕에 [긴장] 놓아 버리네.
:{{절|b|14}} 가난한 이 당신 덕에 [긴장] 놓아 버리네.
:: 당신께서 고아들의 돕는 이 되어주시네.
:: 당신께서 고아들의 돕는 이 되어주시네.
:{{절|15 (36)}} 악한 이와 악을 당신 팔로 박살내십시오.
:{{절|15||36}} 악한 이와 악을 당신 팔로 박살내
::저들의 잘못 찾으려 해도 보이지 않게 하십시오.
::저들의 잘못이 찾아도 보이지 않게 하십시오.
:{{절|16 (37)}} '''하나님''', 영원무궁히 왕이 되시니,
 
:{{절|16||37}} '''하나님''', 길이길이 왕이 되시니,
::그의 땅에서 이방 나라들은 멸망하리라.
::그의 땅에서 이방 나라들은 멸망하리라.
:{{절|17 (38)}} 가난한 이의 바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절|17||38}} 가난한 이의 바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저희 마음 세우시고, 당신 귀를 기울이시어
::저희 마음 세우시고, 당신 귀를 기울이시어
:{{절|18 (39)}} 고아와 억눌린 자 돌보아 주시니,
:{{절|18||39}} 고아와 억눌린 자 돌보아 주시니,
:: 이 땅에서 영원히 사람들 떨게 하는 것이 더 늘어나지 아니하리다.
:: 이 땅에서 영원히 사람들 떨게 하는 것이 더 늘어나지 아니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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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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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시편|010]]
[[분류:시편|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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