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두 판 사이의 차이

:: 완전히 나를 버리지 말아 [주소서]¹⁾.

:: 당신의 법률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절|17}} 당신 종에게 좋게 대해 주소서.

:: 내 눈이 열려서 찾아 [볼 수 있게] 하소서.

:: 내게서 당신의 명령들 숨기지 말아 주소서.

:: 경멸함과 비웃음을 내게서 없애 주소서.

:: 당신 말씀 그대로 나를 살려 주소서.

:: 당신 법률을 내게 가르치소서.

:{{절|27}} 당신 규율의 길, 나 깨닫게 하소서.

:: 당신 말씀으로 나를 채워 주소서.

:: 당신의 규정으로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 '''하나님''', 내가 놀림받지 않게 [하소서].

:{{절|34}} 나 깨닫게 하소서, 그러면 나 당신의 규정 따르며,

:: 그것들이 [만든] 길을 딛게 하소서.

:: 당신 약속에 내 마음 향하게³⁾ 하여 주소서.

:: 나 당신의 길 속에서 살게 하소서.

:: 당신 말씀 [굳게] 세워주소서.

:{{절|39}} 내가 무서워하는 내 비난들이 지나가게 하소서.

:: 당신 옳음 속애서 나를 다시 살려주소서.

:{{절|41}} 하나님, 당신 자애 내게 보내 [주소서].

:{{절|43}} 영영히 내 입에서 진실된 말(씀) 가져가지 마소서.  

:: “당신 말씀 따라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 주의 법률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 좋은 판단력과 앎을 내게 가르치소서.

:: 당신의 명령들을 나 이해하고 배워가게 하소서.

:: 당신 자애로 나 위로 얻게 하소서.

:{{절|77}} 당신의 자비, 내게 와 주소서.  

:: 그 거짓으로 부끄럽게 하소서.   

:{{절|80}} 내 마음 당신 법률 속에서 온전하게 하소서.

:: 나를 왕따하는 거짓된 이들에게서, 나를 도와주소서.

:{{절|94}} 나는 당신께 [있으니], 나를 구원해 주소서,

:: '''하나님''', 당신 말씀대로 나를 살려 내소서.

:{{절|108}} '''하나님''', 내 입술의 자원 [제물] 이제 받아 주소서.  

:: 당신의 판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절|132}} 내게 돌아오셔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 모든 악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하소서.

:{{절|134}} 나를 아담의 억압에서 풀어 주소서.  

:: 내게 당신 법률 가르치소서.

:: 내가 깨달아 [그대로] 살게 하소서⁹⁾.

:{{절|145}} 내가 온 맘으로 외쳤으니 내게 답하소서, '''하나님'''.

:{{절|146}} 나 당신께 외쳤으니 나를 구원하소서.

:{{절|149}} '''하나님'''. 당신 자애로 내 목소리 들어 주소서,

:: 당신의 판결로 나를 살려 주소서.

:{{절|153}} 내 고통을 보시고 나를 구출해 주소서,

:{{절|154}} 제 사건 기소하시고 보상해 주소서.

:: 당신 말씀대로 저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 당신 판결들 따라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절|159}} 나 당신 규율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아 주소서!

:: '''하나님''', 당신 자애 따라 나를 살려 주소서.

:{{절|169}} 내 외침, 당신 앞에 닿게 하소서, '''하나님'''.   

:: 당신 말씀대로 나를 깨우치소서.

:{{절|170}} 내 애원, 당신 앞에 이르게 하소서.

:: 당신 말씀대로 나를 끄집어 내어주소서.

:{{절|173}} 당신 오른팔이 나를 도와 주소서,

:: 당신 판결들로 나를 도와주소서.

:: 당신 종을 찾아내 주소서.

* '''[굳게] 세워주소서''' : 원어 ‘하켐’(קוּם)은 ‘쿰’의 히필형으로 ‘세우다, 일으키다’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