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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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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눌린 이의 울부짖음 잊지 않으신다네.
:: 억눌린 이의 울부짖음 잊지 않으신다네.


:{{절|13}} '''하나님''', 자비 베푸소서, 날 어여삐 보소서.  
:{{절|13}} '''하나님''', 자비 베푸십시오, 날 어여삐 보십시오.  
::나 증오하는 자들 사이에서, ⇘
::나 증오하는 자들 사이에서, ⇘
:::죽음의 문 앞에서 건져주소서.
:::죽음의 문 앞에서 건져주십시오.
:{{절|14}} 그러시면 당신 구원하심 속에서 기뻐서,
:{{절|14}} 그러시면 당신 구원하심 속에서 기뻐서,
:: [당신] 딸 치욘의 성문에서 ⇘  
:: [당신] 딸 치욘의 성문에서 ⇘  
::: 당신 [위한] 모든 찬양[노래] 다시 올리리이다.
::: 당신 [위한] 모든 찬양[노래] 다시 올리리이다.
:{{절|15}} 이방 나라들, 그들 만든 구덩이로 떨어지고,
:{{절|15}} 이방 나라들, 그들 만든 구덩이로 떨어지고,
::그들 숨겨놓은 바로 그 그물에 그들의 발 걸리게 하소서.
::그들 숨겨놓은 바로 그 그물에 그들의 발 걸리게 하십시오.
:{{절|16}} '''하나님'''은 당신 내리신 판결로 알려지셨고,
:{{절|16}} '''하나님'''은 당신 내리신 판결로 알려지셨고,
::그 손으로 하신 일로 악인들 박살났다네.  ''힉가욘 셀라''
::그 손으로 하신 일로 악인들 박살났다네.  ''힉가욘 셀라''
:{{절|17}} 악인일랑, 하나님 잊으려는 모든 이방 나라들일랑,
:{{절|17}} 악인일랑, 하나님 잊으려는 모든 이방 나라들일랑,
::스올로 돌아가게 하여 주소서.
::스올로 돌아가게 하여 주십시오.
:{{절|18}} 그럼으로 가난한 이 끝 날까지 잊혀지지 않겠고,
:{{절|18}} 그럼으로 가난한 이 끝 날까지 잊혀지지 않겠고,
::억눌린 이의 소망, 영원히 사라지지 아니하겠네.
::억눌린 이의 소망, 영원히 사라지지 아니하겠네.
:{{절|19}} 일어나십시오, '''하나님''', ⇘  
:{{절|19}} 일어나십시오, '''하나님''', ⇘  
:: 사람이 [당신] 이겨먹지<sup>4)</sup> 못하게 [하소서]!
:: 사람이 [당신] 이겨먹지<sup>4)</sup> 못하게 [하십시오]!
::: 당신 얼굴 앞에서 이방 나라들 판정받게 하소서!  
::: 당신 얼굴 앞에서 이방 나라들 판정받게 하십시오!  
:{{절|20}} '''하나님''', 저들에게 두려움을 주셔서,
:{{절|20}} '''하나님''', 저들에게 두려움을 주셔서,
:: 이방 사람들, 자신이 사람[일 뿐]임 깨닫게 하소서.  ''셀라''
:: 이방 사람들, 자신이 사람[일 뿐]임 깨닫게 하십시오.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