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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5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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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5}} 분노와 떨림 내게 오면서,  
:{{절|5}} 분노와 떨림 내게 오면서,  
:: 전율이 나를 덮어갑니다.
:: 전율이 나를 덮어갑니다.
:{{절|6}} 그떄 말했습니다. “누군가가 내게 날개를 준다면,  
:{{절|6}} 나 말합니다. “누군가가 내게 날개를 준다면,  
:: 비둘기처럼 내가 날아서 [새로] 머무르리라!”
:: 비둘기처럼 내가 날아서 [새 곳에] 머물렀겠네.
:{{절|7}}
:{{절|7}} 보라! 나 도망하러 멀리 떠나면
::  
:: 광야 속에 남아있겠네.
:{{절|8}}
:{{절|8}} 거센 바람과 꽝풍에서 [안전한]
::  
:: 나를 위한 피난처로 빨리 날아가련만.”
:{{절|9}}
 
::  
:{{절|9}} 삼키소서, 내 주님! 쪼개소서, 저희 혀들을.
:{{절|10}}
:: 내가 저희 폭력을, 성 안의 다툼을 보았습니다.
::  
:{{절|10}} 낮과 밤, 저희가 성벽 위를 돌아 다니면
:{{절|11}}
:: [성 안애] 악행과 골치 거리 [넘쳐납니다].
:{{절|11}}  
::  
::  
:{{절|12}}
:{{절|12}}
::  
::  
:{{절|13}}
:{{절|13}} 너는 내 곁에 있던 [내] 사람,
::  
::  
:{{절|14}}
:{{절|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