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두 판 사이의 차이
10/22 : 하루에 몇개를 한 거죠? ㄷㄷㄷ
잔글 (8/22) |
(10/22 : 하루에 몇개를 한 거죠? ㄷㄷㄷ)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시편 119편'''은 시편의 온열아홉번째 | '''시편 119편'''은 시편의 온열아홉번째 장이다. 70인역으로는 118편이다. 시편에서 가장 긴 시편이자,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이기도 하다. | ||
== | == 특징 == | ||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 특히 ‘율례’가 가져다 두는 약속과 그 은혜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히브리어의 22개의 자음 하나씩마다 여덟 절을 배정해 176개의 절(22×8=176)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 ||
== 본문 == | == 본문 == | ||
151번째 줄: | 151번째 줄: | ||
;ט 텥 | ;ט 텥 | ||
:{{절|65}} | :{{절|65}} '''하나님''' 당신의 말씀 그대로, ⇔ | ||
:: | :: 당신 종에게 하신 일들 좋으시도다. | ||
:{{절|66}} | :{{절|66}} 당신 명령들을 나 믿으니, ⇔ | ||
:: | :: 좋은 판단력과 앎을 내게 가르치소서. | ||
:{{절|67}} | :{{절|67}} 괴롭기 전에는 내가 죄를 지어 왔지만, | ||
:: | :: 이제는 당신 말씀 지키옵니다. | ||
:{{절|68}} | :{{절|68}} 좋으시고 선을 [베푸시는] 당신, | ||
:: | :: 내게 당신의 법률들 가르쳐 주십시오. | ||
:{{절|69}} | :{{절|69}} 거만한 이들의 가짜 뉴스, 내게 들러 붙지만, | ||
:: | :: 나는 당신의 규율들 온 맘 다해 지키렵니다. | ||
:{{절|70}} | :{{절|70}} 그들의 마음은 지방마냥 두텁지만, | ||
:: | :: 나는 당신 규정을 즐겨합니다. | ||
:{{절|71}} | :{{절|71}} 내게 좋다네, 고난을 당하는 [것마저], | ||
:: | :: 그 때문에 내가 당신 법률들 배워가고 있으니. | ||
:{{절|72}} | :{{절|72}} 내게 좋다네, 당신 입에서 [나온] 규정들. | ||
:: | :: 수많은 금와 은보다도 더. | ||
;י 욛 | ;י 욛 | ||
:{{절|73}} | :{{절|73}} 당신 손들, 나를 지으셨고 나를 세워 주시니, | ||
:: | :: 당신의 명령들을 나 이해하고 배워가게 하소서. | ||
:{{절|74}} | :{{절|74}} 당신 경외하는 이들 나를 보고 즐거워 합니다. | ||
:: | :: 나 당신 말씀을 기다려 왔으니. | ||
:{{절|75}} | :{{절|75}} '''하나님''', 당신의 판결은 올바르시고, | ||
:: | :: 나를 겸손하게 하심도 내게 성살하심을 ⇔ 나는 압니다, | ||
:{{절|76}} | :{{절|76}} 이제 ⇔ 당신 말씀대로 당신 종에게, ⇔ | ||
:: | :: 당신 자애로 나 위로 얻게 하소서. | ||
:{{절|77}} | :{{절|77}} 당신의 자비, 내게 와 주소서. | ||
:: | :: 당신의 즐겁게 하시는 규정 따라 살도록. | ||
:{{절|78}} | :{{절|78}} 거만한 이들 나를 비틀리게 만든 ⇘ | ||
:: | :: 그 거짓으로 부끄럽게 하소서. | ||
:{{절|79}} | ::: 나는 당신의 규율들 속을 읊조리리다. | ||
:: | :{{절|79}} 내게 당신 경외하는 이들 돌려 주시면, | ||
:{{절|80}} | :: 그들이 당신의 약속들을 깨달을 것입니다. | ||
:: | :{{절|80}} 내 마음 당신 법률 속에서 온전하게 하소서. | ||
:: 나 부끄러워 질 일, [아예] 없도록. | |||
;כ 캎 | ;כ 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