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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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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6}} 그럼 나 부끄러울 일 없으리.
:{{절|6}} 그럼 나 부끄러울 일 없으리.
:: 당신의 모든 명령들을 들여다 볼 때.
:: 당신의 모든 명령들을 들여다 볼 때.
:{{절|7}} 당신의 정당한 판정을 내가 배울 때, ⇔
:{{절|7}} 당신의 정당한 판례를 내가 배울 때, ⇔
:: 내가 올곧은 마음으로 당신을 찬양하리라.
:: 내가 올곧은 마음으로 당신을 찬양하리라.
:{{절|8}} 나 당신의 그 법률들 지켜 [가]리니,  
:{{절|8}} 나 당신의 그 법률들 지켜 [가]리니,  
33번째 줄: 33번째 줄:
:{{절|12}} 당신 '''하나님'''은 경배받으시리니,
:{{절|12}} 당신 '''하나님'''은 경배받으시리니,
:: 당신의 법률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 당신의 법률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절|13}} 당신 입에서 [내신] 모든 판정들, ⇔
:{{절|13}} 당신 입에서 [내신] 모든 판례들, ⇔
:: 내 입술로 모두 읊었습니다.
:: 내 입술로 모두 읊었습니다.
:{{절|14}} 당신의 약속하신 길 위에서,
:{{절|14}} 당신의 약속하신 길 위에서,
49번째 줄: 49번째 줄:
:{{절|19}} 나는 이 땅에서 떠돌이,  
:{{절|19}} 나는 이 땅에서 떠돌이,  
:: 내게서 당신의 명령들 숨기지 말아 주소서.
:: 내게서 당신의 명령들 숨기지 말아 주소서.
:{{절|20}} 언제나 당신의 판정들을 기다리다가 ⇔
:{{절|20}} 언제나 당신의 판정문을 기다리다가 ⇔
:: 내 영혼이 부셔져 버렸습니다.
:: 내 영혼이 부셔져 버렸습니다.
:{{절|21}} 당신 꾸짖으셨네, 교만한 이들, 저주받은 이들을,
:{{절|21}} 당신 꾸짖으셨네, 교만한 이들, 저주받은 이들을,
63번째 줄: 63번째 줄:
:{{절|25}} 내 영혼 먼지 되기 일보직전이오니<sup>2)</sup>,
:{{절|25}} 내 영혼 먼지 되기 일보직전이오니<sup>2)</sup>,
:: 당신 말씀 그대로 나를 살려 주소서.
:: 당신 말씀 그대로 나를 살려 주소서.
:{{절|26}}  
:{{절|26}} 내 [인생]길 말씀드렸고, 당신도 응답해 주시니,
::  
:: 당신 법률을 내게 가르치소서.
:{{절|27}}
:{{절|27}} 당신 규율의 길, 나 깨닫게 하소서.
::  
:: 그때 당신의 놀라운 일들을 내가 새기리이다.
:{{절|28}}
:{{절|28}} 슬픔 속에서 내 영혼 녹는 [듯]하니,
::  
:: 당신 말씀으로 나를 채워 주소서.
:{{절|29}}
:{{절|29}} 거짓 된 길[은] 내게서 떠나가게 하시고,
::  
:: 당신의 규정으로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절|30}}
:{{절|30}} 굳건한 길을 내가 선택하고,
::  
:: 내 앞에는 당신의 판례집을 두었습니다.
:{{절|31}}
:{{절|31}} 당신 약속에만 매달려 있으니,
::  
:: '''하나님''', 내가 놀림받지 않게 [하소서].
:{{절|32}}
:{{절|32}} 내가 당신 명령들로 달려 갑니다.
::  
:: 내 마음을 넓게 만드셨으니.


;ה 헤
;ה 헤
:{{절|33}}
:{{절|33}} 가르쳐 주십시오, '''하나님''', 당신 법률의 길들을,
::  
:: 그러면 내가 이를 끝까지 지키렵니다.
:{{절|34}}
:{{절|34}} 나 깨닫게 하소서, 그러면 나 당신의 규정 따르며,
::  
:: 온 맘으로 그것을 지키렵니다.
:{{절|35}}
:{{절|35}} 나 당신 명령을 즐기게 되어서, ⇔
::  
:: 그것들이 [만든] 길을 딛게 하소서.
:{{절|36}}
:{{절|36}} 착취해 [버는] 돈보다, ⇔
::  
:: 당신 약속에 내 마음 향하게<sup>3)</sup> 하여 주소서.
:{{절|37}}
:{{절|37}} 내 눈이 허무한 [것들] 볼 일 없게 하시고,
::  
:: 나 당신의 길 속에서 살게 하소서.
:{{절|38}}
:{{절|38}} 당신을 경외하는 ⇔ 당신 종에게
::  
:: 당신 말씀 [굳게] 세워주소서.
:{{절|39}}
:{{절|39}} 내가 무서워하는 내 비난들이 지나가게 하소서.
::  
:: 당신의 판례들이 좋으시기 때문입니다.
:{{절|40}}
:{{절|40}} 보십시오! 내가 당신의 규율을 바라 왔으니,
::  
:: 당신 옳음 속애서 나를 다시 살려주소서.


;ו 바브
;ו 바브
:{{절|41}}
:{{절|41}} 하나님, 당신 자애 내게 보내 [주소서].
::  
:: 당신의 말씀대로, 당신 구원을.
:{{절|42}}
:{{절|42}}  
::  
::  
:{{절|43}}
:{{절|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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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1)</sup> 또는 ‘가리라. ○ 나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시도록’
<sup>1)</sup> 또는 ‘가리라. ○ 나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시도록’
<sup>2)</sup> 히. ‘진흙(땅)에 매달려 있으니’
<sup>2)</sup> 히. ‘진흙(땅)에 매달려 있으니’
<sup>3)</sup> 히. ‘뻗게’, 또는 ‘기울게’
</poem>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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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절 ===
=== 29절 ===
=== 30절 ===
=== 30절 ===
* '''굳건한 길''' : 한국어 번역들에서는 대부분 ‘성실한 길’로 번역하고, ‘신실’(NIV, ESV)이나 ‘진실’(공개)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이 번역에서는 길의 성질에 ‘성실’은 원전과 맞지 않다고 보아 ‘굳건’으로 번역어를 정했다.
=== 31절 ===
=== 31절 ===
=== 32절 ===
=== 32절 ===
446번째 줄: 448번째 줄:
=== 37절 ===
=== 37절 ===
=== 38절 ===
=== 38절 ===
* '''[굳게] 세워주소서''' : 원어 ‘하켐’(קוּם)은 ‘쿰’의 히필형으로 ‘세우다, 일으키다’라는 뜻이다.
=== 39절 ===
=== 39절 ===
=== 40절 ===
=== 40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