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9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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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시편 49편'''은 시편의 마흔아홉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48편이다. == 본문 == <poem>[예배인도자에게, 고라 자손의 시] :{{절|1}} 내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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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예배인도자에게, 고라 자손의 시] | <poem>[예배인도자에게, 고라 자손의 시] | ||
:{{절|1}} 내 말을 | :{{절|1}} 내 말을 들어라, 모든 사람들(이여). | ||
:: 똑똑히 들어라, 살아서 머무는 모든 이들아. | :: 똑똑히 들어라, 살아서 머무는 모든 이들아. | ||
:{{절|2}} 사람의 아들들도, 사람의 자손도, | :{{절|2}} 사람의 아들들도, 사람의 자손도, | ||
:: 부자도, 가난한 자들도 함께 [ | :: 부자도, 가난한 자들도 함께 [들어라]. | ||
:{{절|3}} 내 입이 지혜를 | :{{절|3}} 내 입이 지혜를 말하고. | ||
:: | :: 내 마음이 이해한 것들을 말할 [것이다]. | ||
:{{절|4}} | :{{절|4}} 내가 비유시<sup>1)</sup>에 내 귀를 기울인다. | ||
:: | :: 수금 소리에 내 수수께끼를 풀어 놓으리<sup>2)</sup> | ||
:{{절|5}} | |||
:: | :{{절|5}} 어째서 내가 악의 날들을 두려워 하는가? | ||
:: 죄악이 | |||
:{{절|6}} | :{{절|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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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1)</sup> 개·새, 비유; 가·바, 잠언, 공, 속담 | |||
<sup> | <sup>2)</sup> 히. 열리라; 한. 풀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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