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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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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36}} 당신 내 아래 발길을 넓혀 주셨네,
:{{절|36}} 당신 내 아래 발길을 넓혀 주셨네,
::내 발목 헛디디는 [일이] 없도록.
::내 발목 헛디디는 [일이] 없도록.
:{{절|37}} 나 내 적들 쫓아가서 급습하리니,
:{{절|37}} 나 내 적들 쫓아가서 급습하리니,
::저희 절멸되기 전에 돌이키지 않겠습니다.
::저희 절멸되기 전에 돌이키지 않겠습니다.
:{{절|38}}
:{{절|38}} 내가 쳐부스면 저희가 일어날 여력도 사라져,
::
::내 발 아래에서 퍼져 있겠지.
:{{절|39}}
:{{절|39}} 나와 싸우려고 강한 [군대] 나 둘러쌌지만,
::
::내게 일어난 이들은 내 아래에 고개 숙이리.
:{{절|40}}
:{{절|40}} 내 적들 내게 뒷덜미를 내어 주었네.
::
::나를 혐오하는 저들을 내가 끝장나리라.
:{{절|41}}
:{{절|41}} 저희 비상 신호 보내봤자 지원소식 없었고,<sup>7)</sup>,
::
::하나님께 [외쳐도] 저들에겐 응답이 없으셨다네.
:{{절|42}}
:{{절|42}} 나 저희를 바람에 흩날리는 먼지처럼,
::
::바깥에 버려지는 진흙처럼 부서 버리리.
:{{절|43}}
:{{절|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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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5)</sup> 개. 자비로운; 공. 한마음으로 당신 위하는
<sup>5)</sup> 개. 자비로운; 공. 한마음으로 당신 위하는
<sup>6)</sup> 공. 억눌린; 새; 연약한; 일개; 고통하는
<sup>6)</sup> 공. 억눌린; 새; 연약한; 일개; 고통하는
<sup>7)</sup> 히. 구원자(메시아)가 없고; 공. 들어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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