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7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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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눈으로 공의롭게 살펴주소서.
::당신 눈으로 공의롭게 살펴주소서.
:{{절|3}} 이미 검증하셨습니다, 내 마음, ⇘
:{{절|3}} 이미 검증하셨습니다, 내 마음, ⇘
:: 밤 중에 찾아와 수색도 하셨습니다.
:: 밤 중에 찾아와 [수색도] 하셨습니다.
::{{절|b}} 혐의점도 없었고,
::{{절|b}} 혐의점도 없었고,
:::제 말에 위반사항도 없었습니다.
:::제 말에 위반사항도 없었습니다.
:{{절|4}} 사람들 입 속 말들과 그들이 만들 것들을 보았으니,
:{{절|4}} 사람들 입 속 말들과 그들이 만들 것들을 보았으니,
::나는 저 폭행자들의 길에서 멀어지겠습니다.
::나는 저 폭행자들의 길에서 멀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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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7}} 당신 은혜를 드러내소서, 구원자시여!
:{{절|7}} 당신 은혜를 드러내소서, 구원자시여!
::당신 오른편에 피신한 이들에게, 저 대적자들로부터!
::당신 오른편에 피신한 이들에게, 저 대적자들로부터!
:{{절|8}}
:{{절|8}} 나를 눈동자, 눈의 중앙처럼 지켜 주시고,
::
::당신 날개 그늘 속에 날 숨기소서 ——
:{{절|9}}
:{{절|9}} 나를 부스려는 악인들 얼굴에서,
::
::날뛰어 나를 둘러싸려는<sup>1)</sup> 악인에게서.
:{{절|10}}
 
::
:{{절|10}} 저희 [마음에]는 기름기 가득 차 있고,
:{{절|11}}
::저희 입에는 오만한 말들 [가득합니다].
::
:{{절|11}} 지금 우리 갈 길, 저들 쳐들어 와서는,
:{{절|12}}
::우리 땅에 뻗으려고 그들 눈을 조준했습니다.
::
:{{절|12}} [저들은] 먹이 찾아 뜯으려고 헤메는 사자,
::은신처 속에서 기다리는 어린 사자 비슷합니다.
:{{절|13}} 일어나소서, '''하나님'''
:{{절|13}} 일어나소서, '''하나님'''
::걔 얼굴 앞에 나타나 주소서.
::걔 얼굴 앞에 나타나 주소서.
::{{절|b}} 쟬 엎어주시고,
::{{절|b}} 쟬 엎어주시고,
::: 내 영혼 악인들과 그들의 칼날에서 구원하소서.
::: 내 영혼 악인들과 그들의 칼날에서 구원하소서.
:{{절|14}}
:{{절|14}} '''하나님''', 저들에게서 당신 손으로,
::
:: 그들이 가진 세계에서, 그들에게서 [구원하소서].
:{{절|15}}
::{{절|b}}
::
:::
:{{절|15}} 나 의 가지고 당신 얼굴 바라보리니,
::일어나<sup>2)</sup> 당신 모습으로 만족하리다<sup>3)</sup>.


<sup>1)</sup>
<sup>1)</sup> 히. 영으로 내게 둘러싸는; 개. 나의 목숨을 노리려는
<sup>2)</sup> 공. '이 밤이 새도록'
<sup>3)</sup> 또는 '채워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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