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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2편: 두 판 사이의 차이

733 바이트 추가됨 ,  2018년 9월 1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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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1}} 제게서 멀어지지 마소서,
:{{절|11}} 제게서 멀어지지 마소서,
::괴로움이 가까이 왔고, 도울 자 없기 때문입니다.
::괴로움이 가까이 왔고, 도울 자 없기 때문입니다.
:{{절|12}} 날 둘러쌉니다, 수 많은 숫소들이.  
:{{절|12}} 날 둘러쌉니다, 수 많은 숫소들이.  
::바산의 힘센 [녀석들이] 나에게 몰려옵니다.
::바산의 힘센 [녀석들이] 나에게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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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4}} 쏟아진 물처럼, 내 모든 뼈가 쪼개지고,
:{{절|14}} 쏟아진 물처럼, 내 모든 뼈가 쪼개지고,
::내 마음은 내 가슴 속에서 촛농처럼 녹아내렸습니다.
::내 마음은 내 가슴 속에서 촛농처럼 녹아내렸습니다.
:{{절|15}} 내 힘은 점토처럼 마르고,  
:{{절|15}} 내 힘은 점토처럼 마르고,
::
::혀는 턱에 붙어버렸는데,
:{{절|16}}
::당신[마저] 초미세먼지<sup>4)</sup>를 몰아치시는군요!
::
:{{절|16}} 개들이 나를 서성입니다.
:{{절|17}}
::악한 군중 떼들이 나를 둘러싸고 ⇘
::
:::내 손발을 파들어갑니다<sup>5)</sup>.
:{{절|18}}
:{{절|17}} 내 뼈 갯수를 [눈으로] 셀 수 있게 되니,
::
::그들은 나를 보고 또 쳐다봅니다<sup>6)</sup>.
:{{절|19}}
:{{절|18}} 그들이 내 옷을 벗겨다 놓고,
::
::내 옷을 뽑기 물품<sup>7)</sup>으로 만들었습니다.
 
:{{절|19}} 그러니 '''하나님''' 당신은 제게서 멀어지지 마소서.
::나의 힘이여, 빨리 나를 도와주소서.
:{{절|20}}
:{{절|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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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2)</sup> 히. 연지벌레(''kermes ilicis'')
<sup>2)</sup> 히. 연지벌레(''kermes ilicis'')
<sup>3)</sup> 히. 굴렸으니; 개. 믿었으니
<sup>3)</sup> 히. 굴렸으니; 개. 믿었으니
<sup>4)</sup> 히. 죽음의 먼지;
<sup>5)</sup> 새, 가. 묶었습니다
<sup>6)</sup> 가. 보고 좋아라합니다
<sup>7)</sup> 또는 '무나 대상'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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