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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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1}} 제게서 멀어지지 마소서, | :{{절|11}} 제게서 멀어지지 마소서, | ||
::괴로움이 가까이 왔고, 도울 자 없기 때문입니다. | ::괴로움이 가까이 왔고, 도울 자 없기 때문입니다. | ||
:{{절|12}} 날 둘러쌉니다, 수 많은 숫소들이. | :{{절|12}} 날 둘러쌉니다, 수 많은 숫소들이. | ||
::바산의 힘센 [녀석들이] 나에게 몰려옵니다. | ::바산의 힘센 [녀석들이] 나에게 몰려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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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4}} 쏟아진 물처럼, 내 모든 뼈가 쪼개지고, | :{{절|14}} 쏟아진 물처럼, 내 모든 뼈가 쪼개지고, | ||
::내 마음은 내 가슴 속에서 촛농처럼 녹아내렸습니다. | ::내 마음은 내 가슴 속에서 촛농처럼 녹아내렸습니다. | ||
:{{절|15}} 내 힘은 점토처럼 마르고, | :{{절|15}} 내 힘은 점토처럼 마르고, ⇘ | ||
:: | ::혀는 턱에 붙어버렸는데, | ||
:{{절|16}} | ::당신[마저] 초미세먼지<sup>4)</sup>를 몰아치시는군요! | ||
:: | :{{절|16}} 개들이 나를 서성입니다. | ||
:{{절|17}} | ::악한 군중 떼들이 나를 둘러싸고 ⇘ | ||
:: | :::내 손발을 파들어갑니다<sup>5)</sup>. | ||
:{{절|18}} | :{{절|17}} 내 뼈 갯수를 [눈으로] 셀 수 있게 되니, | ||
:: | ::그들은 나를 보고 또 쳐다봅니다<sup>6)</sup>. | ||
:{{절|19}} | :{{절|18}} 그들이 내 옷을 벗겨다 놓고, | ||
:: | ::내 옷을 뽑기 물품<sup>7)</sup>으로 만들었습니다. | ||
:{{절|19}} 그러니 '''하나님''' 당신은 제게서 멀어지지 마소서. | |||
::나의 힘이여, 빨리 나를 도와주소서. | |||
:{{절|20}} | :{{절|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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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2)</sup> 히. 연지벌레(''kermes ilicis'') | <sup>2)</sup> 히. 연지벌레(''kermes ilicis'') | ||
<sup>3)</sup> 히. 굴렸으니; 개. 믿었으니 | <sup>3)</sup> 히. 굴렸으니; 개. 믿었으니 | ||
<sup>4)</sup> 히. 죽음의 먼지; | |||
<sup>5)</sup> 새, 가. 묶었습니다 | |||
<sup>6)</sup> 가. 보고 좋아라합니다 | |||
<sup>7)</sup> 또는 '무나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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