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무리 교회: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5번째 줄: | 5번째 줄: | ||
== 예배 방식 == | == 예배 방식 == | ||
예배는 찬양과 말씀, 감사의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 예배는 크게 나누어 찬양과 말씀, 감사의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성찬례가 무시된다는 점에서는 일반적인 기독교 교회와 다름이 없고, ㅇ | ||
다만 일반인이 보기에 놀랄만한 것은 첫째, 반주가 하프로만 이루어지고, 소리가 | |||
== 논란 == | == 논란 == | ||
이 교회를 아직 통상적인 개신교 교회와 다름이 없다고 보기 어려운 이유는 찬양 방식 때문이 아니다. 십일조와 세례, 은사에 대한 논란도 아니며, 바로 이 교회에 대한 비판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입장 때문이다. | 이 교회를 아직 통상적인 개신교 교회와 다름이 없다고 보기 어려운 이유는 찬양 방식 때문이 아니다. 십일조와 세례, 은사에 대한 논란도 아니며, 바로 이 교회에 대한 비판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입장 때문이다. | ||
한 블로그에는 소속 신자가 '(일본)기독교 연감에 들어가 있지 않는 교회에 있어야 한다'<ref>{{언어고리|ja}} [http://plaza.rakuten.co.jp/555yj/diary/201311150000/ これからの教会の条件、キリスト教年鑑に載らないこと]</ref>라는 글을 날리지 않나, 비판은 씹고 자기 교회는 무조건 좋다는 글만을 남발하지 않나<ref>[http://gimpo.2ch.net/test/read.cgi/psy/1214615087/ 【新興宗教?】子羊の群れキリスト教会【カルト】]</ref>, 교회 내부안에서의 비판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만 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문제일 것이다. 심지어 스레드를 읽고 있다 보면, '흰 비둘기([[성령님]])를 믿고, 미츠코님을 믿으세요'({{ja-y|白いハト(聖霊)を信じて、美津子さんを信じてみて下さい。}})라고 말하는 등 삼위일체 신앙이 존재하는지 의심이 들 정도의 상황도 쉽게 마주칠 수 있다. | 한 블로그에는 소속 신자가 '(일본)기독교 연감에 들어가 있지 않는 교회에 있어야 한다'<ref>{{언어고리|ja}} [http://plaza.rakuten.co.jp/555yj/diary/201311150000/ これからの教会の条件、キリスト教年鑑に載らないこと]</ref>라는 글을 날리지 않나, 비판은 씹고 자기 교회는 무조건 좋다는 글만을 남발하지 않나<ref>[http://gimpo.2ch.net/test/read.cgi/psy/1214615087/ 【新興宗教?】子羊の群れキリスト教会【カルト】]</ref>, 교회 내부안에서의 비판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만 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문제일 것이다. 심지어 스레드를 읽고 있다 보면, '흰 비둘기([[성령님]])를 믿고, 미츠코님을 믿으세요'({{ja-y|白いハト(聖霊)を信じて、美津子さんを信じてみて下さい。}})라고 말하는 등 삼위일체 신앙이 존재하는지 의심이 들 정도의 상황도 쉽게 마주칠 수 있다. | ||
또한 직통계시 문제도 있다. 미츠코씨는 주간 주보에 자주 하나님께 들었다는 메시지를 발표하는데, 이 또한 논란의 소지가 옹후하다. | |||
그러나 이 교회 소속 신자가 작곡한 찬양이 [[성가 2006|일본성공회성가]] 에 실리는 (529번 [[탈리다 쿰/Em|너는 나의]]) 등, 에큐메니컬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며, 찬양 방식에 대해서도 찬양 내용 자체나 방식에 대해서도 일반 개신교에서 통용 가능한 부분이 있다고 여겨지므로, 완전한 이단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보여진다. | 그러나 이 교회 소속 신자가 작곡한 찬양이 [[성가 2006|일본성공회성가]] 에 실리는 (529번 [[탈리다 쿰/Em|너는 나의]]) 등, 에큐메니컬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며, 찬양 방식에 대해서도 찬양 내용 자체나 방식에 대해서도 일반 개신교에서 통용 가능한 부분이 있다고 여겨지므로, 완전한 이단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