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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일왕의 마음 표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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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日は、社会の高齢化が進む中、天皇もまた高齢となった場合、どのような在り方が望ましいか、天皇という立場上、現行の皇室制度に具体的に触れることは控えながら、私が個人として、これまでに考えて来たことを話したいと思います。</poem>
 本日は、社会の高齢化が進む中、天皇もまた高齢となった場合、どのような在り方が望ましいか、天皇という立場上、現行の皇室制度に具体的に触れることは控えながら、私が個人として、これまでに考えて来たことを話したいと思います。</poem>
|<poem>전후 70년이라는 큰 절기를 지나, 2년 후면, 평성 30년을 맞이합니다.
|<poem>전후 70년이라는 큰 절기를 지나, 2년 후면, 평성 30년을 맞이합니다.
  저도 80세를 넘어, 체력적인 면 등의 이런저런 제약을 느끼고 있어, 이 몇년간, 일왕으로서 자신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것과 함께, 그 이전에 자신이 존재하는 방식이 의무적이기 때문에, 생각을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80세를 넘어, 체력적인 면 등의 이런저런 제약을 느끼고 있어, 이 몇년간, 일왕으로서 자신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것과 함께, 그 이전에 자신이 존재하는 방식이나 의무에 대해서, 생각을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사회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중, 일왕도 또한 고령이 되는 경우, 어떻게 존재하는 쪽이 바람직한가, [이를] 일왕이라는 입장 상, 현행의 황실제도를 구체적으로 저촉하는 것은 피하면서도, 제가 개인적으로서, 지금까지 생각해 온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poem>
  오늘날, 사회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중, 일왕도 또한 고령이 되는 경우, 어떻게 존재하는 쪽이 바람직한가, [이를] 일왕이라는 입장 상, 현행의 황실제도를 구체적으로 저촉하는 것은 피하면서도, 제가 개인적으로서, 지금까지 생각해 온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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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即位以来、私は国事行為を行うと共に、日本国憲法下で象徴と位置づけられた天皇の望ましい在り方を、日々模索しつつ過ごして来ました。伝統の継承者として、これを守り続ける責任に深く思いを致し、更に日々新たになる日本と世界の中にあって、日本の皇室が、いかに伝統を現代に生かし、いきいきとして社会に内在し、人々の期待に応えていくかを考えつつ、今日に至っています。
| 即位以来、私は国事行為を行うと共に、日本国憲法下で象徴と位置づけられた天皇の望ましい在り方を、日々模索しつつ過ごして来ました。伝統の継承者として、これを守り続ける責任に深く思いを致し、更に日々新たになる日本と世界の中にあって、日本の皇室が、いかに伝統を現代に生かし、いきいきとして社会に内在し、人々の期待に応えていくかを考えつつ、今日に至っています。
| 즉위 이래, 저는 국사 행위를 하는 것과 함께, 일본국 헌법 아래의 상징과 의지
| 즉위 이래, 저는 국사 행위를 하는 것과 함께, 일본국 헌법 아래의 상징과 의지 천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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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ような中、何年か前のことになりますが、2度の外科手術を受け、加えて高齢による体力の低下を覚えるようになった頃から、これから先、従来のように重い務めを果たすことが困難になった場合、どのように身を処していくことが、国にとり、国民にとり、また、私のあとを歩む皇族にとり良いことであるかにつき、考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既に八十を越え、幸いに健康であるとは申せ、次第に進む身体の衰えを考慮する時、これまでのように、全身全霊をもって象徴の務めを果たしていくことが、難しくなるのではないかと案じています。
|そのような中、何年か前のことになりますが、2度の外科手術を受け、加えて高齢による体力の低下を覚えるようになった頃から、これから先、従来のように重い務めを果たすことが困難になった場合、どのように身を処していくことが、国にとり、国民にとり、また、私のあとを歩む皇族にとり良いことであるかにつき、考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既に八十を越え、幸いに健康であるとは申せ、次第に進む身体の衰えを考慮する時、これまでのように、全身全霊をもって象徴の務めを果たしていくことが、難しくなるのではないかと案じ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