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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레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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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서울지하철 9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의 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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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 다 빼고, 첨두시간에 사람들로 넘쳐난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다. 그나마 우리나라 9호선은 나중에 차량 증량이라도 가능하다던가 하지만, 여긴 빼도박도 못하고 애초에 2량 전용으로 모든 역을 건설했기 때문에 증차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하지만 차고가 넓지 않아 많은 차량 도입이 불가능한데다가, 중검수, 경검수를 진행할랍시면 현재 11편성(22량)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9편성 정도 밖에?). 결국 주말 오전의 경우 [[슈리역]]에 가면 슈리역에서 열차에 탑승할 사람이 역사 밖까지 한가득 줄을 서 있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으며, 슈리↔마키시 구간은 유이레일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가득해 9호선 뺨치는 혼잡도가 이어진다. 그나마 평일에는 유이레일쪽에서 간격을 5분까지 줄이는 아량을 베풀어주기라도 하지, 주말에는 그런 계획 자체가 없다. 이러다가 2019년 연장개통때는 우라소에시에 가득할 수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결국 대안은 증량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유이레일 기지의 확장이 불가피 하고, 결국 현재 적자를 줄여야 하는 유이레일은 추가 적자를 낼 수밖에 없다.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교통 난제의 하나.
다른 것 다 빼고, 첨두시간에 사람들로 넘쳐난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다. 그나마 우리나라 9호선은 나중에 차량 증량이라도 가능하다던가 하지만, 여긴 빼도박도 못하고 애초에 2량 전용으로 모든 역을 건설했기 때문에 증차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하지만 차고가 넓지 않아 많은 차량 도입이 불가능한데다가, 중검수, 경검수를 진행할랍시면 현재 13편성(26량)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결국 주말 오전의 경우 [[슈리역]]에 가면 슈리역에서 열차에 탑승할 사람이 역사 밖까지 한가득 줄을 서 있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으며, 슈리↔마키시 구간은 유이레일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가득해 9호선 뺨치는 혼잡도가 이어진다. 그나마 평일에는 유이레일쪽에서 간격을 5분까지 줄이는 아량을 베풀어주기라도 하지, 주말에는 그런 계획 자체가 없다. 이러다가 2019년 연장개통때는 우라소에시에 가득할 수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결국 유이레일은 신연장시 6편성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ref>[http://jtinside.tistory.com/6126]</ref>.


또한 우라소에시 이외에도 오키나와시까지의 추가 연장 요청이 가득한데, 이 부분은 신규철도 건설로 해결하려는 것이 현재 오키나와현의 생각이다<ref>[http://jtinside.tistory.com/5716]</ref>.
또한 우라소에시 이외에도 오키나와시까지의 추가 연장 요청이 가득한데, 이 부분은 신규철도 건설로 해결하려는 것이 현재 오키나와현의 생각이다<ref>[http://jtinside.tistory.com/5716]</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