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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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2월 12일 (금) 01:42 판

시편 74편은 시편의 일흔네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73편이다.

본문

[아샆의 마스킬]
1 하나님, 어째서 우리를 끝까지 거부하십니까?
당신 목장의 양떼들에게 분노해 콧김 [뿜으십니까]?
2 옛적에 얻으시고 값 치르신 ⇘
당신 소유인 종족, 당신 모임들,
당신 머무셨던 치욘산을 ⇔ 기억하소서.
3 끝까지 부서진 [곳]에 당신 발을 두어 주소서.
적이 모든 악을 저지른 거룩한 곳에.
4 당신 대적들이 당신 성전 가운데에서 고함 지르고,
자기 깃발을 표식으로 세웠습니다.
5 그는 나무덤불 위에 도끼를
대는 것같이 ⇔ 여겨졌습니다.
6 이제 조각을 모두 다
도끼와 망치로 찍어 내리며,
7 그들 당신 성소 계신 땅에 불을 놓으며,
당신 이름 계신 장막 더렵혔습니다.
8 그들 맘속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을 끝장내 버리자!”
그들은 하나님의 모든 모임터 불살라 버렸습니다.
9 우리에게는 어떤 징조도 없으며
여전히 예언자도 없습니다.
b 우리 가까이에는 알게 함조차 없으니,
언제까지 [이겠]습니까?
10 하나님, 언제까지 적이 조롱을 해도 될까요?
혐오자가 영원히 당신 이름 모멸하게 두시렵니끼?
11 어째서 당신 손을 뒤에 두고만 있습니까?
당신 오른손, 품 속에서 [꺼내] 끝내십시오.

12 하나님은 옛적부터 내 임금,
땅 가운데에서 구원을 베푸셨다네.
13 당신은 당신 힘으로 바다를 가르고,
바다속 괴물 머리들 깨부셨다네.
14 당신 리바이어던의 머리를 쪼개서
사막에 사는 것들1)에게 먹거리로 주셨다네.
15 당신 샘과 골짜기 터쳐 내시고,
당신 늘 흐르던 강들 말리시었네.
16 낮도 당신 것, 밤도 당신 것.
당신이 달과2) 해도 세워두셨네.
17 당신 땅의 모든 경계를 두시고
여름도 겨울3)도 당신 지으시었네.

18 이것을 알아 주십시오. 적이 하나님을 헐뜯고
악독한 이들 당신 이름 규탄합니다.
19 당신 비둘기의 호흡, 짐승에게 주지 마시고
당신의 가난한 이들의 생명, 영구히 잊지 마소서.
20 언약을 기억해 주소서.
어두운 땅마다 폭력배의 구역으로 가득하오니.
21 억눌린 이들 치욕 속에 되돌아가지 않게 하시면
가난하고 궁핍한 이들 당신 이름 찬양하리다.
22 일어나소서, 하나님. 당신 향한 고발장 다뤄 주소서.
악독한 이들이 온종일 쏟는 당신 비난 기억하소서.
23 당신 적들의 목소리 잊지 마소서.
당신꼐 올라가는 으르렁댐, 계속 올라갑니다.

1)히. 백성
2)히. 빛
3)히. 자랄 때도 수확기도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14절

15절

16절

17절

18절

19절

20절

21절

22절

2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