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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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8월 14일 (일) 13:1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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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7편은 시편의 온스물일곱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126편이다.

본문

 [솔로몬의 오르는 노래]
1 하나님과 집을 짓지 않으면,
너가 노력한 것이 헛것이 되고
b 하나님과 함께 성을 지키지 않으면,
경비원이 깨어 있어도 헛것이 된다.
2 헛되어라, 너에게.
일찍 일어나도, 늦게 머물렀대도
b 고통 속에 밥을 먹으니,
그가 사랑하시는 이들에게 잠을 주신다.
3 보아라, 아들딸들은 하나님이 주신 몫,
포궁에서 나온 열매는 [네] 삯.
4 젋었을 때 낳은 아들딸 ⇔
용사의 손에 들린 화살 같으니
5 행복하구나, 화살통이 가득찬 용사는!
그들에게는 부끄러울 일 없네, ⇘
성문 위에서 적들에게 [그것으로] 말할 것이니1).

1) 즉 ‘쏘리니’; 개개. ‘담판할’; 우리말 ‘싸워도’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