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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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6월 5일 (일) 17:0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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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3편은 시편의 온열두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112편이다.

본문

1 할렐루야, 하나님의 종들아 찬양 올려라.
하나님의 이름에 찬양 올려라.
2 하나님의 이름은 경배 받으리,
지금부터 길이 끝까지.
3 해 뜨는 데서 해 넘는 데까지
하나님의 이름이 찬송 받으리1).
4 모든 나라들보다 높으신 하나님,
온 하늘 위에 영광 [가득하시니]
5 누가 우리 하나님 같을까?
자신을 높이셔서 머무시는 분,
6 하늘 땅을 [살펴] 보시려 ⇔
자신을 낮추신 그 분.
7 맨땅2)에서 굶주린 이들 올리고
거름덩이에서 가난한 자들 높여서
8 공직자들과 다 같이,
국민의 대표와 ⇔ 살게 하시고,
9 돌계집 집에서 ⇔ 아이들 엄마 돼
즐거이 ⇔ 살게 하신다. 할렐루야.

1) 또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여라’
2) 또는 ‘먼지’

주석

1절

2절

  • 경배 받으리 : 원어는 경배를 받을 것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기에, 직설적으로 풀어 다른 번역과 동일하게 명령 형태로도 쓸 수 있으나 원어 형태를 취했다.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 돌계집 :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우리말샘, CCL BY-SA 2.0 KR). 공동번역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