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청앞역/오키나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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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모티브는 [[현청앞역|같은 이름을 가진 본토의 다른 역들]]과 마찬가지로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류큐]]의 역사와 현실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조선총독부|정북향에 있었는데 헐린 야마토인들의 다른 건물]]과 이미지가 겹치는 좀 씁쓸한 역. 이름답게 경찰본부와 나하 시청, 오키나와 TV, 의회, 오키나와 은행 본점 등과 같이 오키나와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행정처, 언론사, 은행들의 총본부가 이 역 근처에 많다. 서울의 광화문에 상당하는 지역.
이름의 모티브는 [[현청앞역|같은 이름을 가진 본토의 다른 역들]]과 마찬가지로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류큐]]의 역사와 현실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조선총독부|정북향에 있었는데 헐린 야마토인들의 다른 건물]]과 이미지가 겹치는 좀 씁쓸한 역. 이름답게 경찰본부와 나하 시청, 오키나와 TV, 의회, 오키나와 은행 본점 등과 같이 오키나와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행정처, 언론사, 은행들의 총본부가 이 역 근처에 많다. 서울의 광화문에 상당하는 지역.


역 이름은 현청이지만 역사와 바로 이어지는 건물은 현청이 아니라 웬 백화점이다.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합정역|함정역 류큐 지점]]-- 이 백화점은 팔레트 쿠모지(パレットくもじ)라는 곳으로, 그래도 일본령 류큐 전체를 통틀어 상당히 규모가 큰 복합 쇼핑몰에 속하며 많은 이벤트를 주로 여기서 개최한다. 아사히바시역부터 이어진 국제거리는 사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ryubo.jp 류보]]라는 '''류큐 자본'''으로 지어진 쇼핑몰이다! --[[물산장려운동|자쓰가리우것든만가리우]]--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palette-kumoji.co.jp/index.html 여기]]를 참고. [[킹 레코드]]와 [[리브로_(일본)|리브로]]가 이 백화점에 입점했기도 하다.
역 이름은 현청이지만 역사와 바로 이어지는 건물은 현청이 아니라 웬 백화점이다. 이 백화점은 팔레트 쿠모지(パレットくもじ)라는 곳으로, 그래도 일본령 류큐 전체를 통틀어 상당히 규모가 큰 복합 쇼핑몰에 속하며 많은 이벤트를 주로 여기서 개최한다. 아사히바시역부터 이어진 국제거리는 사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http://ryubo.jp 류보]]라는 '''류큐 자본'''으로 지어진 쇼핑몰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palette-kumoji.co.jp/index.html 여기]]를 참고. [[킹 레코드]]와 [[리브로_(일본)|리브로]]가 이 백화점에 입점했기도 하다.


이 역 서북쪽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처럼 도시 해수욕장으로 차려진 나미노우에 해수욕장이라는 곳이 있지만 기대는 하지 말자. 시설이 매우 작고 유영 허용 구역도 좁은데다, 어차피 맑고 깨끗한 바다는 오키나와 섬에 널리고 널렸다. 이외에도 오덕 굿즈를 찾으러 온 분들은 여기서 국제거리로 들어간 다음 [[애니메이트]] 오키나와점을 이용해 주면 되겠다. [[푸저우 시]]와의 자매결연으로 지어진 중국식 정원 [[후쿠슈인]]도 이 역에서 가장 가깝다.  
이 역 서북쪽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처럼 도시 해수욕장으로 차려진 나미노우에 해수욕장이라는 곳이 있지만 기대는 하지 말자. 시설이 매우 작고 유영 허용 구역도 좁은데다, 어차피 맑고 깨끗한 바다는 오키나와 섬에 널리고 널렸다. 이외에도 오덕 굿즈를 찾으러 온 분들은 여기서 국제거리로 들어간 다음 [[애니메이트]] 오키나와점을 이용해 주면 되겠다. [[푸저우 시]]와의 자매결연으로 지어진 중국식 정원 [[후쿠슈인]]도 이 역에서 가장 가깝다.  

2015년 4월 29일 (수) 02:35 판

현청앞역(일본어: 県庁前駅 (けんちょうまええき) 켄초-마에에키[*])은 유이레일의 일곱번째 역이다.

개요

1면2선의 섬석 역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같은 이름을 가진 본토의 다른 역들과 마찬가지로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류큐의 역사와 현실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정북향에 있었는데 헐린 야마토인들의 다른 건물과 이미지가 겹치는 좀 씁쓸한 역. 이름답게 경찰본부와 나하 시청, 오키나와 TV, 의회, 오키나와 은행 본점 등과 같이 오키나와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행정처, 언론사, 은행들의 총본부가 이 역 근처에 많다. 서울의 광화문에 상당하는 지역.

역 이름은 현청이지만 역사와 바로 이어지는 건물은 현청이 아니라 웬 백화점이다. 이 백화점은 팔레트 쿠모지(パレットくもじ)라는 곳으로, 그래도 일본령 류큐 전체를 통틀어 상당히 규모가 큰 복합 쇼핑몰에 속하며 많은 이벤트를 주로 여기서 개최한다. 아사히바시역부터 이어진 국제거리는 사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류보]라는 류큐 자본으로 지어진 쇼핑몰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킹 레코드리브로가 이 백화점에 입점했기도 하다.

이 역 서북쪽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처럼 도시 해수욕장으로 차려진 나미노우에 해수욕장이라는 곳이 있지만 기대는 하지 말자. 시설이 매우 작고 유영 허용 구역도 좁은데다, 어차피 맑고 깨끗한 바다는 오키나와 섬에 널리고 널렸다. 이외에도 오덕 굿즈를 찾으러 온 분들은 여기서 국제거리로 들어간 다음 애니메이트 오키나와점을 이용해 주면 되겠다. 푸저우 시와의 자매결연으로 지어진 중국식 정원 후쿠슈인도 이 역에서 가장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