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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4}} 아이구, 악의 나라, 죄 무겁게 든 사람들! | :{{절|4}} 아이구, 악의 나라, 죄 무겁게 든 사람들! | ||
:: 악인들의 자손이요, 난동꾼의 자식아! | :: 악인들의 자손이요, 난동꾼의 자식아! | ||
::{{절|b|4}} ‘'''하나님''' | ::{{절|b|4}} ‘'''하나님'''’을 버리고, | ||
::: ‘이스라엘의 거룩자’를 무시하고 뒤돌아섰다. | ::: ‘이스라엘의 거룩자’를 무시하고 뒤돌아섰다. | ||
:{{절|5}} 어째서 많이 맞고도 배반을 계속하는가? | :{{절|5}} 어째서 많이 맞고도 배반을 계속하는가? | ||
:: 머리가 모두 아프고, 마음은 온통 찢어지는데 | :: 머리가 모두 아프고, 마음은 온통 찢어지는데 | ||
{{절|6}} | :{{절|6}} 발끝부터 머리까지 성한 곳 없어 | ||
:: 멍자욱, 상처, 새로 맞은 자국[투성이]. | |||
::{{절|b|6}} [고름] 짜내고, 싸매는 [일도] 없고, | |||
::: [하물며] 기름 바른 [흔적] 없구나. | |||
:{{절|7}} 네 땅은 폐허요, 네 도시엔 불이 타들어간다. | :{{절|7}} 네 땅은 폐허요, 네 도시엔 불이 타들어간다. | ||
::{{절|b|7}} 네 흙 위에서 낯선이들이 네 것을 | ::{{절|b|7}} 네 흙 위에서 낯선이들이 네 것을 삼켰네 ― | ||
::: | ::: 이곳은 낯선이들의 폐기장 같은 폐허. | ||
{{절|8}} | :{{절|8}} 딸 시온은 포도밭 망대처럼, | ||
:: 오이밭 농막마냥 남아버린 도시. | |||
{{절|9}} 만군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 :{{절|9}} 만군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 ||
::한 줌의 생존자라도 남기지 않으셨다면, | ::한 줌의 생존자라도 남기지 않으셨다면, | ||
: 소돔처럼 되어 버리며, | ::{{절|b|9}} 소돔처럼 되어 버리며, | ||
:: 아모리처럼 여겨지리라.” ¶</poem> | ::: 아모리처럼 여겨지리라.” ¶</poem> | ||
{{절|12}} | {{절|10}}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소돔의 리더들아, 너희는 우리 하나님의 율법을 들어라, 아모리 사람들아!” {{절|11}} 어째서 너희의 많은 제물이 내게 [드려지느냐?] '''하나님''', 내가 말한다. {{절|12}} | ||
{{절|13}} | {{절|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