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9편

모든 지식의 총합을 위한 자유지식위키, 리프위키
Ellif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6월 12일 (토) 12:11 판 (79편 완료)

시편 79편은 시편의 일흔아홉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78편이다.

본문

[아샆의 시]
1 하나님, 이방인들 당신 땅에 몰려와
당신 거룩한 전을 더럽히고, ⇘
예루살렘을 잿더미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2 당신 종의 주검은 창공 새의 먹이로
당신께 충성된 이들의 살은 땅짐승에게 ⇔ 놓였습니다.
3 예루살렘 곳곳마다 그들 피가 물처럼 ⇔ 쏟아졌다만,
묻어줄 사람마저 없었습니다.
4 우리는 이웃에게 뒷담거리가 되었고,
주위 사람이 우리를 헐뜯고 비웃습니다.
5 하나님, 언제까지 화를 내시려 합니까?
끝날까지 당신 분노를 불마냥 태우렵니까?
6 당신의 분노는 이방에게 부으십시오.
당신을 알지 못하고, 당신 이름을 부르지도 않는 나라들에게.
7 그가 야곱을 먹어 치우고,
저들 당신1) 거처를 부수었으니.

8 우리 앞선 이들의 죄들, 기억하지 마시고,
빨리 우리를 당신 긍휼로 맞이해 주십시오. ⇘
우리 완전히 지쳤사오니2).
9 도와 주십시오, 하나님,
당신 거룩하신 이름 위해3) 우리를 풀어 주십시오.
b 우리를 끄집어 주시며,
당신 이름을 위해 ⇔ 우리 죄를 덮어 주십시오.
10 어째서 이방들이 말합니까? ⇘
“그들의 은 어디 있느냐?”
b 우리 눈 앞에서 이방에게 알리십시오,
당신 종들이 흘린 피의 복수하심을.
11 잡힌 이들의 탄식 소리 당신께 닿기를.
큰 당신의 팔로서 처형당할 이들 살아 남기를.
12 우리 이웃에게 일곱 배로 돌려 주십시오.
주님, ⇔ 그들의 조롱을 저들 품에 질책으로 돌리십시오.
13 그러나 우리는 당신 백성, 당신 풀밭의 양떼들.
길이 당신 높이고, 대 이어 당신 찬양 외치리이다.

1) 히. 그의
2) 메. end of our rope; 가. 불쌍하게 되었습니다
3) 히. 말씀으로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