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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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48}} 저들 소떼를 우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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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들 [양]떼는 불벼락으로 ⇔ 눈 감기셨네.
:: 저들 [양]떼는 불벼락으로 ⇔ 눈 감기셨네.
:{{절|49}} 그들에게 불타는 화, 분노, 의분을 던지고  
:{{절|49}} 그들에게 불타는 화, 분노, 의분을 던지고
:: 악한 전령들의 군대를 [보내] 고통을 [입히셨구나].
: 악한 전령들의 군대를 [보내] 고통을 [입히셨구나].
:{{절|50}}  
::{{절|50}} 분노를 직송할 길을 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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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 영혼을 죽음에서 막지 않고 ⇘
::: 감염증에게 저희 생명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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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1일 (토) 17:53 판

시편 78편은 시편의 일흔여덟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77편이며, 시편에서 두번째로 긴 장이다.

본문

[아샆의 마스킬]
1 내 백성들아 들어라, 나의 가르침.
내 입술의 말들에 너희 귀를 대어라.
2 내 입 열어서 교훈시,
맘 속의 수수께끼 뿜어내리라 —
3 우리가 듣고 알았던 것들을,
우리 아비들이 우리에게 말했던 것을.
4 그들 자손에게 숨기지 않으리, ⇘
다음세대에게 말해 주리라.
b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
그가 [하신] 놀라운 일들을. 셀라

5 야곱에게 약속을 세우시고, ⇘
이스라엘에 법을 두셨네.
b 우리 아비들이 아들 딸에게 ⇘
알리라고 ⇔ 명령하신 것,
6 뒷 세대, 태어날 자녀들이 알게 하려고,
그 아들들에게 그들이 일어나 알려 주려고.
7 그들 하나님을 굳세게 잡으며,
하나님 하신 일들 잊지 않고, ⇘
그의 명령을 지키게 하려.
8 완고하고 반항하는 세대, ⇘
아비들 같이 되지 않으려.
b 그들의 마음은 서지 않았고, ⇘
그들의 영, 하나님께 굳세지 아니하였네.
9 에브라임의 아들들, [무기] 잡고 활을 당기나
전쟁날이 되자 물러섰구나.
10 그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고
그의 법률 따르기를 거절하였네.
11 그들은 그가 하신 일,
그들이 보았던 그의 놀라움을 ⇔ 잊어 버렸네.
12 그들 아비 앞에서 기적 보여 주셨네.
이집트 땅에서, 쪼안 땅에서.
13 바다를 쪼개며, 그들을 건너게 하시고,
바닷물 더미마냥 세워 두셨네.
14 낮마다 구름으로,
밤새도록 불빛으로 ⇔ 저들 이끄시었네.
15 사막 한가운데서 큰 바위를 쪼개어
깊은 곳에서 나오는 것 마냥 물 먹이셨네.
16 절벽에서 물줄기를 내시어
강줄기처럼 떨어지게 해주시었네.
 
17 그러나 그들은 그분께 죄를 계속 더하고,
사막에서 높으신 하나님께 저항하면서
18 마음 깊이로부터 하나님을 간보며
그들의 영이 밥을 요구하였네.
19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께 말했다.
[] “어떻게 하나님이 사막 [한 가운데]서 ⇘
식탁을 차려 낸다냐?
20 보라, 그가 바위를 쪼개고,
물을 흘려내 계곡이 넘쳤다지만,
b 빵도 줄 수 있으려나?
그의 사람들에게 고기를 마련하려나?”
21 하나님은 듣고 나서는 빡쳐서
야곱에 불을 지르시고, 분노를 이스라엘에 올리셨구나.
22 저들 하나님께 굳건하지 않았고,
그의 구원에 기대지도 아니 했으니.

23 허나 그는 높이 있는 구름들에게 명령해,
하늘들의 문을 열어 놓고는,
24 그들 먹으라고 만나를 내리고,
하늘 곡식을 그들에게 주었다.
25 강한 자1)의 빵을 사람이 먹었고,
그가 그들에게 고기2)를 넘치도록 보냈다.
26 동쪽 [바람] 하늘에 일으키시고,
그의 힘으로 남쪽 [바람] 몰아가셨다.
27 저희에게 먼지마냥 고기2)를,
바닷[가] 모래마냥 날새를 ⇔ 내리시었다.
28 그의 야영지 가운데,
그의 장막 둘레에 ⇔ 떨어 뜨렸다.
29 저들 먹고 매우 배가 부르니,
그들이 바라온 것 그들에게 다다랐구나.
30 그들이 바라던 것에서 멀어지지 않으니
먹거리가 입 속에 있을 때
31 하나님의 분노가 그들에게 몰려 가
가장 뛰어난 이3)들을 찌르고, ⇘
이스라엘의 영재 쓰러뜨렸다.
32 이 모든 일들에도, 저들 계속 죄 짓고,
그의 놀라운 일을 믿지 아니하였다.
33 그래서 그는 저희의 하루하루를 허무로 채우고
그들의 일생을 위기로 채우셨구나.

34 저들 죽고서야 그의 길을 좇으며
돌아서서 하나님을 찾아 [헤멨]다.
35 그때야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의 바위며,
높으신 하나님 가 저희 대속자임을 ⇔ 기억해 냈다.
36 그러나 그들이 그를 입으로 속여 넘기고,
그들의 혀로 그에게 거짓 말했다.
37 저희 마음은 그에게 굳건하지 않았고,
그의 약속 믿지도 아니하였다.
38 그러나 그는 공감하셔서, 악을 덮고선,
[그들] 부수지 않으시었다.
b 화내기 직전 돌아서긴 [이미] 수 차례,
그 열을 내지도 않으시었다.
39 기억하셨다, 살덩어리에 지나쟎은 그들을.
영이 떠나가면 돌아 올 수 없음을.

40 그들 광야에서 그에게 대들고,
사막에서 아프게 했던 적이 ⇔ 얼마나 되나?
41 돌아왔다가 다시 하나님을 테스트해 보면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에게 상처를 냈네.
42 그들은 그의 오른팔,
괴로움 속에서 속량하신 날을 ⇔ 기억 못했네.
43 이집트에 그의 징표를,
쪼안 평야에 그의 기적을 ⇔ 두었던 [때를].
44 저들의 나일 강물 피로 바꾸고,
저들의 물줄기마다 마시지 못하게 했네.
45 저들에게 [파리] 떼를 보내 저희를 먹게 하셨고
개구리는 그들을 짓밟았다네.
46 누리에게 저희 열매를,
저희 낸 것 메뚜기에게 ⇔ 내주시었네.
47 우박으로 저희 포도나무를,
서릿발로 저희 무화과나무를 ⇔ 가르시었네.
48 저들 소떼를 우박으로,
저들 [양]떼는 불벼락으로 ⇔ 눈 감기셨네.
49 그들에게 불타는 화, 분노, 의분을 던지고
악한 전령들의 군대를 [보내] 고통을 [입히셨구나].
50 분노를 직송할 길을 펴고는
그들 영혼을 죽음에서 막지 않고 ⇘
감염증에게 저희 생명 넘겨주었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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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천사
2) 히. 살
3) 히. 살찐 것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14절

15절

16절

17절

18절

19절

20절

21절

22절

23절

24절

25절

26절

27절

28절

29절

30절

31절

32절

33절

34절

35절

36절

37절

38절

39절

40절

41절

42절

43절

44절

45절

46절

47절

48절

49절

50절

51절

52절

53절

54절

55절

56절

57절

58절

59절

60절

61절

62절

6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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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절

66절

67절

68절

69절

70절

71절

7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