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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4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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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6}} 이제 조각을 모두 다
:{{절|6}} 이제 조각을 모두 다
:: 도끼와 망치로 찍어 내리며,
:: 도끼와 망치로 찍어 내리며,
:{{절|7}}  
:{{절|7}} 그들 당신 성소 계신 땅에 불을 놓으며,
::  
:: 당신 이름 계신 장막 더렵혔습니다.
:{{절|8}}  
:{{절|8}} 그들 맘속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을 끝장내 버리자!”
::  
:: 그들은 하나님의 모든 모임터 불살라 버렸습니다.
:{{절|9}} 우리에게는 어떤 징조도 없으며
:{{절|9}} 우리에게는 어떤 징조도 없으며
:: 여전히 예언자도 없습니다.
:: 여전히 예언자도 없습니다.
::{{절|b}} 우리 가까이에는 알게 함조차 없으니,
::{{절|b}} 우리 가까이에는 알게 함조차 없으니,
:::언제까지 [이겠]습니까?
:::언제까지 [이겠]습니까?
:{{절|10}}
:{{절|10}} 하나님, 언제까지 적이 조롱을 해도 될까요?
::  
:: 혐오자가 영원히 당신 이름 모멸하게 두시렵니끼?
:{{절|11}}
:{{절|11}} 어째서 당신 손을 뒤에 두고만 있습니까?
::  
:: 당신 오른손, 품 속에서 [꺼내] 끝내십시오.
:{{절|12}}
 
::  
:{{절|12}} 하나님은 옛적부터 내 임금,
:{{절|13}}
:: 땅 가운데에서 구원을 베푸셨다네.
::  
:{{절|13}} 당신은 당신 힘으로 바다를 가르고,
:{{절|14}}
:: 바다속 괴물 머리들 깨부셨다네.
::  
:{{절|14}} 당신 리바이어던의 머리를 쪼개서
:{{절|15}}
:: 사막에 사는 것들<sup>1)</sup>에게 먹거리로 주셨다네.
::  
:{{절|15}} 당신 샘과 골짜기 터쳐 내시고,
:{{절|16}}
:: 당신 늘 흐르던 강들 말리시었네.
::  
:{{절|16}} 낮도 당신 것, 밤도 당신 것.
:{{절|17}}
:: 당신이 달과<sup>2)</sup> 해도 세워두셨네.
::  
:{{절|17}} 당신 땅의 모든 경계를 두시고
:{{절|18}}
:: 여름도 겨울<sup>3)</sup>도 당신 지으시었네.
::  
 
:{{절|19}}
:{{절|18}} 이것을 알아 주십시오. 적이 '''하나님'''을 헐뜯고
::  
:: 악독한 이들 당신 이름 규탄합니다.
:{{절|20}}
:{{절|19}} 당신 비둘기의 호흡, 짐승에게 주지 마시고
::  
:: 당신의 가난한 이들의 생명, 영구히 잊지 마소서.
:{{절|21}}
:{{절|20}} 언약을 기억해 주소서.
::  
:: 어두운 땅마다 폭력배의 구역으로 가득하오니.
:{{절|22}}
:{{절|21}} 억눌린 이들 치욕 속에 되돌아가지 않게 하시면
::  
:: 가난하고 궁핍한 이들 당신 이름 찬양하리다.
:{{절|23}}
:{{절|22}} 일어나소서, 하나님. 당신 향한 고발장 다뤄 주소서.
::  
:: 악독한 이들이 온종일 쏟는 당신 비난 기억하소서.
<sup>1)</sup>
:{{절|23}} 당신 적들의 목소리 잊지 마소서.
:: 당신꼐 올라가는 으르렁댐, 계속 올라갑니다.
 
<sup>1)</sup>히. 백성
<sup>2)</sup>히. 빛
<sup>3)</sup>히. 자랄 때도 수확기도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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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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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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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시편|미_074]]
[[분류:시편|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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