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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1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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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어려울 때 구원하시리.
:: '''하나님''', 어려울 때 구원하시리.
:{{절|2}} 하나님께서 그를 지키시고 살려주시니,
:{{절|2}} 하나님께서 그를 지키시고 살려주시니,
:: 그의 적들
:: 땅에서 그를 기쁘게 하시고, ⇘
:{{절|3}}
::: 적들의 바람대로 그를 내어주지 않으시리라.
::
:{{절|3}} '''하나님''', 그를 병동 침대에서도 지켜 주시며, 
:{{절|4}} 나 말하였다. “하나님, 나를 불쌍히 보소서!
:: 그가 잠들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주신다.
:: 제 영 고쳐주소서. 내가 당신께 범죄하였기 때문입니다.”
:{{절|4}} 나 말하였다. “하나님, 나를 불쌍히 보십시오!
:: 제 영 고쳐주십시오. 내가 당신께 범죄하였기 때문입니다.”
 
:{{절|5}} 내 적들, 내게 [못할 말] 해댄다.
:{{절|5}} 내 적들, 내게 [못할 말] 해댄다.
:: “쟤 죽고, 그 이름 사라질 날은 언제일까나?”
:: “쟤 죽고, 그 이름 사라질 날은 언제일까나?”
:{{절|6}}  
:{{절|6}} 나를 보려 와서는 헛된 것들 말하며,
::
:: 그의 마음 속에 악한 말 쌓아두고, ⇘
:{{절|7}}  
::: 바깥 한복판에서 [말들을] 끄집어 내어 말한다.
::
:{{절|7}} 나를 싫어하는 모든 이들, 내게 함께 속삭이네.
:{{절|8}}
:: [오늘도] 내게 할 나쁜 짓 생각해 내네.
::
 
:{{절|9}}
:{{절|8}} 저희 쓸 데 없는 말, 그에게 퍼부었으니,
::
:: 그가 누워서 일어나려고 몸부림치지도 못할 상태가 되었습니다.
:{{절|10}}
:{{절|9}} 그는 내가 그를 신뢰할 만큼 진정한 나의 친구<sup>2)</sup>,
::
:: 그의 발자국, 내 빵을 먹으면서 [내 안에서] 커져만 갔었습니다.
:{{절|11}}
:{{절|10}} 그러니 당신 '''하나님''', 나를 불쌍히 보십시오. 
::
:: 저를 일으켜 주시면, 내가 저희들의 관계를 돌이키리다<sup>3)</sup>.
:{{절|12}}
 
::
:{{절|11}} 내게 소리지르는 적들이 이제는 없는 것 보니, ⇆
:: 이제야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알았습니다.
:{{절|12}} 그러나 나는 내 온전함 속에서 나를 세우니,
:: 나는 당신 얼굴 앞에서 영원히 머무르리다.
:{{절|13}} 이스라엘의 하나님, '''하나님''' 찬양하여라!
:{{절|13}} 이스라엘의 하나님, '''하나님''' 찬양하여라!
:: 영원부터, 영원까지, 아멘. 또 아멘.
:: 영원부터, 영원까지, 아멘. 또 아멘.


<sup>1)</sup> 또는 가난한 이
<sup>1)</sup> 또는, 가난한 이
<sup>2)</sup> 히. '내 샬롬'
<sup>3)</sup> 히. '나-샬롬하리다'
</poem>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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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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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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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시편|미_041]]
[[분류:시편|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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