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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8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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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지기에 벅찬 무거운 짐들이 힘을 가해 옵니다.
:: 내가 지기에 벅찬 무거운 짐들이 힘을 가해 옵니다.
:{{절|5}} 썩은내 나고 곪아 터진 내 상처들,
:{{절|5}} 썩은내 나고 곪아 터진 내 상처들,
:: 내 죄가
:: 내가 [너무] 멍청했기 [때문입니다].
:{{절|6}}
:{{절|6}} 너무 긴 세월 동안 나 뒤틀리고 낮아져 왔으니,
::
:: 나 날마다 어두워진 얼굴로 다녔습니다.
:{{절|7}}
:{{절|7}} 내 허리 [속]이 불타는 것들로 가득해,
::
:: 내 몸에 건강한 곳이 아예 없습니다. 
:{{절|8}}
:{{절|8}} 오랫동안 나 연약해지니 뼈마저 끊기고,
::
:: 내 마음속 울부짖음 우짖어볼 뿐.
:{{절|9}}
::
:{{절|10}}
::
:{{절|11}}
::
:{{절|12}}
::
:{{절|13}}
::
:{{절|14}}
::
:{{절|15}}
::
:{{절|16}}
::
:{{절|17}}
::
:{{절|18}}
::
:{{절|19}}
::
:{{절|20}}
::
:{{절|21}}
::
:{{절|22}}
::


<sup>1)</sup>
:{{절|9}} 내 주님, 당신 앞에 내 모든 바램이 있고,
:: [아픈] 나의 신음 소리, 당신에게서 숨겨질 수 없습니다.
:{{절|10}} 내 심장 헐떡이며, 내 힘이 빠지니,
:: 내 눈빛도, 눈도 내 멀리 있는 듯 하옵니다.
:{{절|11}} 나의 연인, 내 친구들 내 모습 보고 앞에만 서 있고,
:: 내 친척들도 멀치감치 서 있습니다.
:{{절|12}} 저희 덫 놓고 내 영혼 수색하며,
:: 내 실수<sup>1)</sup> 좇아 나의 파멸을 말하고 ⇘
::: 날마다 나를 멸망시키고 속일 방안을 궁리합니다<sup>2)</sup>.
:{{절|13}} 이제 나는 농인처럼 되어 듣지 못하며,
:: 자신의 입을 열지 못하는 무언어 당사자처럼 되었습니다.
:{{절|14}} 나 듣지 못하며,
:: 대꾸하고 싶어도 말도 못 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절|15}} 당신 '''하나님'''[만] 나 바랍니다.
:: 주 내 하나님, 당신께서 들어주시리.
:{{절|16}} 그래서 나 말했습니다. “저희들이 나로 기뻐하지 않게 하소서!
:: 내 발 흔들대는 일로[도] 저희가 뽐내댑니다!”
:{{절|17}} 나 쓰러질 정도가 됐으며,
:: 내 안에서 슬픔이 계속 이어집니다.
:{{절|18}} 나 내 죄악들 아뢰고,
:: 내 죄들로 두려워 합니다.
:{{절|19}} 그러나 내 적들은 활기차고 능하여,
:: 가짜뉴스 듣고 나를 싫어하게 된 사람 수만 늘어납니다.
:{{절|20}} 저희 선한 일에 악으로 갚아 버리고,
:: 내가 옳음을 쫓으면 그것으로 나를 공격합니다.
:{{절|21}} 나를 떠나지 말아 주세요, '''주''' 내 하나님.
:: 내게서 멀리 떨어지지 말아 주세요.
:{{절|22}} 빨리 나를 도와 주세요.
:: 내 주님, 나를 구출[하는 분]!
 
<sup>1)</sup> 히. 악
<sup>2)</sup> 히. 묵상하다, 중얼거리다
</poem>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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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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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시편|미_]]
[[분류:시편|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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