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8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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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3}} 이제 나는 농인처럼 되어 듣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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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입을 열지 못하는 무언어 당사자처럼 되었습니다.
:: 자신의 입을 열지 못하는 무언어 당사자처럼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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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4}} 나 듣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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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꾸하고 싶어도 말도 못 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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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5}} 당신 '''하나님'''[만] 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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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내 하나님, 당신께서 들어주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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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1일 (일) 13:25 판

시편 38편은 시편의 서른여덟번째 장이다. 70인역에서는 37편이다.

본문

[다윗의 시, 기념곡]
1 하나님, 화난 그대로 내게 판결하진 말아 주소서.
열이 나 [빡친] 상태로 나를 훈계하진 말아 주소서.
2 당신 [쏘신] 화살이 내게 내려 옵니다.
당신의 오른손, 내게 내려옵니다.
3 당신 분노 앞에서 내 살 어디도 성한 곳 없었고,
내 죄 앞에서 내 뼈들 어디도 아프지 않은 곳 없었습니다.
4 나의 죄들 내 머리 위에 쌓이니,
내가 지기에 벅찬 무거운 짐들이 힘을 가해 옵니다.
5 썩은내 나고 곪아 터진 내 상처들,
내가 [너무] 멍청했기 [때문입니다].
6 너무 긴 세월 동안 나 뒤틀리고 낮아져 왔으니,
나 날마다 어두워진 얼굴로 다녔습니다.
7 내 허리 [속]이 불타는 것들로 가득해,
내 몸에 건강한 곳이 아예 없습니다.
8 오랫동안 나 연약해지니 뼈마저 끊기고,
내 마음속 울부짖음 우짖어볼 뿐.

9 내 주님, 당신 앞에 내 모든 바램이 있고,
[아픈] 나의 신음 소리, 당신에게서 숨겨질 수 없습니다.
10 내 심장 헐떡이며, 내 힘이 빠지니,
내 눈빛도, 눈도 내 멀리 있는 듯 하옵니다.
11 나의 연인, 내 친구들 내 모습 보고 앞에만 서 있고,
내 친척들도 멀치감치 서 있습니다.
12


13 이제 나는 농인처럼 되어 듣지 못하며,
자신의 입을 열지 못하는 무언어 당사자처럼 되었습니다.
14 나 듣지 못하며,
대꾸하고 싶어도 말도 못 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5 당신 하나님[만] 나 바랍니다.
주 내 하나님, 당신께서 들어주시리.
16


17


18


19


20


21


22



1)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14절

15절

16절

17절

18절

19절

20절

21절

2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