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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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62}} 당신 말씀으로 인해 나는 즐거워 하리라.
:{{절|162}} 당신 말씀으로 인해 나는 즐거워 하리라.
:: 수많은 전리품을 얻은 것처럼.
:: 수많은 전리품을 얻은 것처럼.
:{{절|163}}  
:{{절|163}} 나는 거짓말꾼들 미워하고 혐오하지만,
::  
:: 당신 규정은 사랑합니다.
:{{절|164}} 날마다 일곱 번 당신을 칭찬한다네,
:{{절|164}} 날마다 일곱 번 당신을 칭송한다네,
:: 당신의 옳으신 판결들 때문에,
:: 당신의 옳으신 판결들 때문에,
:{{절|165}}
:{{절|165}} 당신 규정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많은 평화를,
::  
:: 발목 잡는 이들에게는 아무 [것도] 없기를.
:{{절|166}}
:{{절|166}} 당신 구원 나 바랐습니다, '''하나님'''.
::  
:: 그리고 당신 명령들 나 지켰습니다.
:{{절|167}}
:{{절|167}} 내 영혼 당신의 약속 품어 왔으며,
::  
:: 그것들 매우 사랑합니다.
:{{절|168}}
:{{절|168}} 당신의 규율들과 증거들 내갸 지켜 왔으니,
::  
:: 내 길들 당신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ת 타우
;ת 타우
:{{절|169}}
:{{절|169}} 내 외침, 당신 앞에 닿게 하소서, '''하나님'''. 
::  
:: 당신 말씀대로 나를 깨우치소서.
:{{절|170}}  
:{{절|170}} 내 애원, 당신 앞에 이르게 하소서.
::  
:: 당신 말씀대로 나를 끄집어 내어주소서.
:{{절|171}}
:{{절|171}} 내 입술 당신 찬송 쏟아 내리라.
::  
:: 당신께서 당신 법률 내게 가르쳤으니.
:{{절|172}}
:{{절|172}} 내 혀가 당신 말씀 읖어 내리라.
::  
:: 당신의 모든 명령들이 의로우시니.
:{{절|173}}
:{{절|173}} 당신 오른팔이 나를 도와 주소서,
::  
:: 당신 규율들을 내가 선택했으니.
:{{절|174}}
:{{절|174}} 당신 구원만을 내가 바랐습니다, '''하나님'''.
::  
:: 당신 규정이 나의 기쁨입니다.
:{{절|175}}
:{{절|175}} 내 영을 살리시면 내 영 당신 찬양하겠습니다.
::  
:: 당신 판결들로 나를 도와주소서.
:{{절|176}}
:{{절|176}} 죽기 직전 양처럼 나 돌아다니니, ⇘
::  
:: 당신 종을 찾아내 주소서.
::: 당신 명령들을 내가 잊어본 적 없기 때문입니다.


<sup>1)</sup> 또는 ‘가리라. ○ 나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시도록’
<sup>1)</sup> 또는 ‘가리라. ○ 나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시도록’

2020년 5월 5일 (화) 03:47 판

시편 119편은 시편의 온열아홉번째 장이다. 70인역으로는 118편이다. 시편에서 가장 긴 시편이자,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이기도 하다.

특징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 특히 ‘율례’가 가져다 두는 약속과 그 은혜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히브리어의 22개의 자음 하나씩마다 여덟 절을 배정해 176개의 절(22×8=176)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본문

א 알렢 

1 복이 있도다, 인생 길 완전한,
하나님의 규정 안에서 걷는 이들은.
2 복이 있도다, 그의 증거를 간직한,
온 맘으로 그를 좇는 [이들은].
3 저희는 불의한 일 한 일 없이
그의 길들 속을 걸었다.
4 당신께서 당신 규율을 [내리어]
굳건히 지키도록 명하셨으니.
5 당신의 법률을 지켜 [갈 수 있]도록. ⇔
내 길이 [굳건히] 세워지기를!
6 그럼 나 부끄러울 일 없으리.
당신의 모든 명령들을 들여다 볼 때.
7 당신의 정당한 판례를 내가 배울 때, ⇔
내가 올곧은 마음으로 당신을 찬양하리라.
8 나 당신의 그 법률들 지켜 [가]리니,
완전히 나를 버리지 말아 [주소서]1).

כ 벹

9 어찌 해야 젊은이가 그의 [살] 길 깨끗하게 씻을까?
당신의 말씀을 따라 지킬 때라네.
10 내 온 맘으로 당신을 찾습니다.
나 당신의 명령에서 떠나 길을 잃지 않도록.
11 내 맘 속에 당신 말씀 간직했습니다.
당신께 죄를 짓지 않으려.
12 당신 하나님은 경배받으시리니,
당신의 법률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 당신 입에서 [내신] 모든 판례들, ⇔
내 입술로 모두 읊었습니다.
14 당신의 약속하신 길 위에서,
모든 재물을 [얻은] 것보다 [더] 기뻐합니다.
15 당신 규율 속을 나 [깊이] 새기며,
당신의 길들 유의해 살피렵니다.
16 당신의 법령들 내가 기뻐 즐기며,
당신 말씀들 잊지 않겠습니다.

ג 기멜 

17 당신 종에게 좋게 대해 주소서.
내가 살아서 당신 말씀을 지키렵니다.
18 당신의 규정 속에서 놀라운 것들을, ⇔
내 눈이 열려서 찾아 [볼 수 있게] 하소서.
19 나는 이 땅에서 떠돌이,
내게서 당신의 명령들 숨기지 말아 주소서.
20 언제나 당신의 판결문을 기다리다가 ⇔
내 영혼이 부셔져 버렸습니다.
21 당신 꾸짖으셨네, 교만한 이들, 저주받은 이들을,
당신의 명령들에서 벗어난 이들.
22 당신의 약속을 지켜 왔으니, ⇔
경멸함과 비웃음을 내게서 없애 주소서.
23 통치자들마저 내 둘레서 나를 까려고 들지만,
당신 종은 당신 법률들 속을 묵상합니다.
24 진정 당신의 증거들은 내 기쁨,
내게 조언하는 사람들이다.

ד 달렛

25 내 영혼 먼지 되기 일보직전이오니2),
당신 말씀 그대로 나를 살려 주소서.
26 내 [인생]길 말씀드렸고, 당신도 응답해 주시니,
당신 법률을 내게 가르치소서.
27 당신 규율의 길, 나 깨닫게 하소서.
그때 당신의 놀라운 일들을 내가 새기리이다.
28 슬픔 속에서 내 영혼 녹는 [듯]하니,
당신 말씀으로 나를 채워 주소서.
29 거짓 된 길[은] 내게서 떠나가게 하시고,
당신의 규정으로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30 미쁘신 길을 내가 선택하고,
내 앞에는 당신의 판례집을 두었습니다.
31 당신 약속에만 매달려 있으니,
하나님, 내가 놀림받지 않게 [하소서].
32 내가 당신 명령들로 달려 갑니다.
내 마음을 넓게 만드셨으니.

ה 헤

33 가르쳐 주십시오, 하나님, 당신 법률의 길들을,
그러면 내가 이를 끝까지 지키렵니다.
34 나 깨닫게 하소서, 그러면 나 당신의 규정 따르며,
온 맘으로 그것을 지키렵니다.
35 나 당신 명령을 즐기게 되어서, ⇔
그것들이 [만든] 길을 딛게 하소서.
36 착취해 [버는] 돈보다, ⇔
당신 약속에 내 마음 향하게3) 하여 주소서.
37 내 눈이 허무한 [것들] 볼 일 없게 하시고,
나 당신의 길 속에서 살게 하소서.
38 당신을 경외하는 ⇔ 당신 종에게
당신 말씀 [굳게] 세워주소서.
39 내가 무서워하는 내 비난들이 지나가게 하소서.
당신의 판례들이 좋으시기 때문입니다.
40 보십시오! 내가 당신의 규율을 바라 왔으니,
당신 옳음 속애서 나를 다시 살려주소서.

ו 바브

41 하나님, 당신 자애 내게 보내 [주소서].
당신의 말씀대로, 당신 구원을.
42 그러면 내가 내 악플러들에게 응답할 말이 [생겨 나리니],
당신 말씀 속에서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43 영영히 내 입에서 진실된 말(씀) 가져가지 마소서.
내가 주의 판결문을 기다려왔기 때문입니다.
44 [나] 길이 또 끝까지, ⇔
당신의 규정 계속해서 지키리이다.
45 나 많은4) [거리]들 돌아 다녔네,
당신의 규율들 찾아 내려고.
46 그래서 왕들 앞에서 당신 약속에 대해 말할 때,
나 부끄럽지 아니 합니다.
47 내가 사랑하기[까지] 하는, ⇔
당신의 명령들, 내가 즐거워 합니다.
48 내가 사랑하는 당신 명령들 앞에 내 손을 들어서,
당신의 법률들을 [깊이] 새기렵니다.

ז 자인

49 제가 기다려 오고 있는 ⇔
당신 종에게 하신 말씀, 기억해 내 주십시오.
50 이것이 고통 겪는 나를 살아남게 하시네5),
당신의 말씀이 나를 살려 주시니.
51 거만한 이들 나를 끝없이 놀려 대지만,
나는 당신 규정에서 굽히지 않았습니다.
52 나 옛부터 [계속된] 당신의 판결들 기억해 내면서,
하나님, 나를 돌이켜 봅니다.
53 당신 규정에서 떠나간 악인들을 보면서,
타는 분노 [일어] 나를 붙잡아 [버렸]습니다.
54 당신의 법률들, ⇔
머무는 집들마다 ⇔ 나의 노래들이 되었습니다.
55 밤 [되]면 당신 이름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당신 규정을 지키렵니다.
56 그것이 내게 [삶이] 되었습니다.
당신 규율들을 지켜 왔으니.

ח 헽

57 내 몫이신 하나님,
“나 당신 말씀들 지키리”라고 나 말하였네.
58 나 온 맘으로 당신 앞에서 간청 올렸네.
“당신 말씀 따라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59 나 내 [인생]길 생각해 보고는,
내 발을 당신 약속들로 돌이킵니다.
60 나 당신 명령들 지키려,
지체함 없이 서둘러 [행했]습니다.
61 악인들이 여러 밧줄로 나를 묶어도,
나는 당신의 규정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62 당신의 옳은 판결들 [생각] 나, ⇔
밤 중에 나 일어나 당신께 경배합니다.
63 당신을 경외하고, 당신 규율들을 지키려는 ⇔
모든 이들이 내게는 동료입니다.
64 당신, 하나님의 자애가 온 땅에 채워졌으니,
주의 법률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ט 텥

65 하나님 당신의 말씀 그대로, ⇔
당신 종에게 하신 일들 좋으시도다.
66 당신 명령들을 나 믿으니, ⇔
좋은 판단력과 앎을 내게 가르치소서.
67 괴롭기 전에는 내가 죄를 지어 왔지만,
이제는 당신 말씀 지키옵니다.
68 좋으시고 선을 [베푸시는] 당신,
내게 당신의 법률들 가르쳐 주십시오.
69 거만한 이들의 가짜 뉴스, 내게 들러 붙지만,
나는 당신의 규율들 온 맘 다해 지키렵니다.
70 그들의 마음은 지방마냥 두텁지만,
나는 당신 규정을 즐겨합니다.
71 내게 좋다네, 고난을 당하는 [것마저],
그 때문에 내가 당신 법률들 배워가고 있으니.
72 내게 좋다네, 당신 입에서 [나온] 규정들.
수많은 금와 은보다도 더.

י 욛

73 당신 손들, 나를 지으셨고 나를 세워 주시니,
당신의 명령들을 나 이해하고 배워가게 하소서.
74 당신 경외하는 이들 나를 보고 즐거워 합니다.
나 당신 말씀을 기다려 왔으니.
75 하나님, 당신의 판결은 올바르시고,
나를 겸손하게 하심도 내게 성살하심을 ⇔ 나는 압니다,
76 이제 ⇔ 당신 말씀대로 당신 종에게, ⇔
당신 자애로 나 위로 얻게 하소서.
77 당신의 자비, 내게 와 주소서.
당신의 즐겁게 하시는 규정 따라 살도록.
78 거만한 이들 나를 비틀리게 만든 ⇘
그 거짓으로 부끄럽게 하소서.
나는 당신의 규율들 속을 읊조리리다.
79 내게 당신 경외하는 이들 돌려 주시면,
그들이 당신의 약속들을 깨달을 것입니다.
80 내 마음 당신 법률 속에서 온전하게 하소서.
나 부끄러워 질 일, [아예] 없도록.

כ 캎

81 내 영혼, 당신 구원 [오지 않아] 탈진해 버렸습니다.
당신 말씀 기다리다가.
82 당신 말씀 때문에, 내 눈이 침침해졌습니다.
“언제라야 당신이 나를 안위해 주실까” 말하기 까지 합니다.
83 내가 [새카맣게] 그을린 병처럼 되어 버리나,
당신의 법률들, 내가 잊지 않았습니다.
84 당신 종에게 [남은] 날들, 얼마나 됩니까?
언제라야 나를 좇는 이들에게 판결을 내리시나요?
85 당신의 규정 같은 것이 없는 이들이, ⇔
거만한 그들이 나를 [잡으려] 구멍을 파뒀습니다.
86 당신의 모든 명령들은 미쁘시오니,
나를 왕따하는 거짓된 이들에게서, 나를 도와주소서.
87 그들이 땅에서 나를 끝장내기 일 초 전에도6),
나는 당신의 규율들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88 당신의 자애로 나를 살게 하시면
당신 입에서 [내신] 약속들, 제가 지키리이다.

ל 라멛

89 하나님, 영원히
당신 말씀이 하늘에 서 있습니다,
90 세대와 세대 넘어, 당신의 미쁘심,
땅에 세워졌으며, 지금도 여전합니다.
91 당신의 판결들로 [하늘과 땅] 지금까지 있어 왔으며,
이는 모든 것이 당신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92 당신 법률이 내 기쁨이 되지 않았다면,
그때 내가 고통 속에서 사라졌겠네.
93 나 끝까지7), 당신 규율들 잊지 않으리.
당신이 그 속에서 나를 다시 살게 해 주셨으니.
94 나는 당신께 [있으니], 나를 구원해 주소서,
내가 당신 규율들을 좇았기 때문입니다.
95 나를 죽이려고 악인들이 내 앞에 대기 중이니,
나는 당신의 약속[만] 되새깁니다.
96 완벽하다는 [것들을] 모두 살펴봐도 끝장이 있다만,
당신의 명령들은 끝없이 넓기만 하네.

מ 멤

97 얼마나 내가 당신의 규정들을 사랑하는지,
온 날마다 그것을 되새깁니다.
98 [당신 명령들이] 길이 내게 있더니, ⇔
[그것들], 내 적들보다 나를 지혜롭게 하시네.
99 당신의 약속들을 내가 되새겨 보니, ⇔
내 모든 교사들보다 똑똑해졌고
100 당신 규율들이 나를 지켜 주시니, ⇔
내가 노인들보다도 더 현명해 졌네.
101 모든 악한 길에서 내 발을 멈췄네.
당신 말씀을 나 지키려고.
102 나 당신 판결에서 벗어난 일 없다네.
당신이 나를 가르치셨으니.
103 당신 말씀이 내 입에서 맛있게 녹으니,
[심지어] 내 입 속의 꿀보다 [다네].
104 당신 규율들로 내게 인사이트가 넘치니,
그로 인해 내가 속임수의 길을 싫어합니다.

נ 눈

105 당신 말씀은 내 눈 앞의 등이며,
내 [갈] 길에 [비추시는] 빛.
106 ‘당신의 마땅한 판결들을 지키자!’ ⇔
나 맹세하고 지키고 있네.
107 너무나 많이, 나 고통하고 있으니,
하나님, 당신 말씀대로 나를 살려 내소서.
108 하나님, 내 입술의 자원 [제물] 이제 받아 주소서.
당신의 판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09 내 영혼, 언제나 위기7) 속에 [있지만],
당신의 규정을 나는 잊지 않았습니다.
110 악인들, 나를 새장 속에 던졌네.
그러나 나는 당신 규율들 떠나 방황하지 않았습니다.
111 당신의 약속들, 길이 내 유산으로 삼았네.
그것들이 내 마음에 즐거움 되니.
112 길이 끝까지, ⇔
당신 법률을 행하도록 내 마음 기울이리라.

ס 사멬

113 마음이 나뉜 이들, 내가 싫어 하지만,
나는 당신 규정을 사랑합니다.
114 당신은 피난처와 내 방패,
당신 말씀만 나는 기다려 왔습니다.
115 내게서 떠나라, 악한 이들아.
나는 하나님의 명령들 지키련다.
116 당신 말씀처럼 나를 지탱하셔야 제가 살아 갑니다.
내 희망으로 인해 내가 부끄럽지 않게 해주십시오.
117 나를 지탱해 주시면 내가 구원되리니,
계속 내가 당신 법률들 살피리이다.
118 당신의 법률들 어긴 모든 이들 발로 차시네.
그들의 속임수가 헛되다 보니.
119 땅 위의 나쁜 이마다 찌꺼기[처럼] 폐기해 주시니,
당신 약속을 내가 사랑합니다.
120 내 몸이 당신을 두려워 하여 흔들리오니,
당신 판결들 속에서 내가 두렵습니다.
 

ע 아인

121 나 [당신] 판정을, 정의를 이뤘으니,
억누르는 이들에게 나를 내버리지 마십시오.
122 거만한 이들이 나를 억압하지 않도록, ⇔
당신 종에게 좋은 것으로 주십시오
123 당신 옳으신 말씀을, ⇔
당신 구원을 보려고 [기다리다] 내 눈이 충혈됐으니,
124 당신 자애를 당신 종에게 주셔서
당신 법률들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125 당신 종인 나를 깨닫게 하시면
내가 당신 약속들 [깊이] 알겠습니다.
126 당신 규정을 깨뜨린 저들에게 ⇔
[지금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때.
127 그러니 내가 당신 명령들을 사랑합니다.
금 보다도, 정금 보다도.
128 그러니 나는 당신의 모든 규율들을 모두 곧게 따르며,
거짓된 모든 길은 싫어 합니다.

פ 페

129 당신 약속들은 놀라움.
그러니 내 영혼이 그것들 지켜 갑니다.
130 당신 길의 입구는 밝아서,
어리석은 이들 깨닫게 하네.
131 당신 명령들을 바래 왔으니 ⇔
내 입이 벌려져서 헐떡입니다.
132 내게 돌아오셔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당신 이름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내리시는 판결과 같이.
133 당신 말씀으로 내 발길 굳게 하시고,
모든 악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하소서.
134 나를 아담의 억압에서 풀어 주소서.
그러면 내가 당신 규율들 지키렵니다.
135 당신 종에게 당신 얼굴 비춰 주시고
내게 당신 법률 가르치소서.
136 내 눈에서 물줄기 흐르니,
저희들 당신 규정 지키지 않아섭니다.

צ 짜디

137 하나님, 당신은 의롭고,
당신의 판결들은 올곧습니다.
138 당신 명령하신 증거들은 옳으며,
매우 굳건합니다.
139 내 적들 당신 말씀 잊어서인지 ⇔
내 열정, 나를 끝장냅니다.
140 당신 말씀들, 매우 다듬어져 있으니
당신 종이 그것들 사랑합니다.
141 나는 아싸여서 쌩깜을 당하지만
당신 규율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142 당신의 정의는 길이 옳으시며
당신 규정은 진실합니다.
143 고통과 괴로움, 내게 닥쳐 오지만
당신의 명령들은 나의 기쁨들.
144 당신 약속들은 길이 옳으시니
내가 깨달아 [그대로] 살게 하소서9).

ק 콮

145 내가 온 맘으로 외쳤으니 내게 답하소서, 하나님.
나 당신 법령들을 따르렵니다.
146 나 당신께 외쳤으니 나를 구원하소서.
당신 증거들을 내가 지키렵니다.
147 나 해 뜰 때마다 나아가서 외치네,
당신 말씀하시기를 기다리면서.
148 내 눈이 파수 교대식 전에 뜨였네.10)
당신의 말씀들 되새기려고.
149 하나님. 당신 자애로 내 목소리 들어 주소서,
당신의 판결로 나를 살려 주소서.
150 당신 규정에서 멀어진, ⇔
악한 게획 좇는 저들 가까이 와 있습니다.
151 당신이 가까이 계시네.
하나님, 당신의 모든 명령들 옳으십니다.
152 나는 당신 약속 이미 알아 왔다네.
길이 그것들을 세우셨으니.

ר 레쉬

153 내 고통을 보시고 나를 구출해 주소서,
당신 규정 내가 잊지 않아 왔으니.
154 제 사건 기소하시고 보상해 주소서.
당신 말씀대로 저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155 악인들에게 구원하심 멀리 [있으니],
저희 당신 법률 좇지 않기 때문입니다.
156 당신 긍휼 많으시오니, 하나님,
당신 판결들 따라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57 나를 쫓는 이들, 괴롭히는 이들 엄청나다만,
당신 약속에서 나는 비켜나지 않았습니다.
158 당신 말씀 지키지 아니하는 ⇔
배신자들을 내가 보고 혐오합니다.
159 나 당신 규율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아 주소서!
하나님, 당신 자애 따라 나를 살려 주소서.
160 당신 말씀은 처음부터 진실되오니,
당신의 옳은 모든 판결들 영원하리다.

ש 쉰

161 통치자들 이유 없이 나를 좇아 왔지만,
내 마음은 당신 말씀들 속에서 두려워 하였습니다.
162 당신 말씀으로 인해 나는 즐거워 하리라.
수많은 전리품을 얻은 것처럼.
163 나는 거짓말꾼들 미워하고 혐오하지만,
당신 규정은 사랑합니다.
164 날마다 일곱 번 당신을 칭송한다네,
당신의 옳으신 판결들 때문에,
165 당신 규정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많은 평화를,
발목 잡는 이들에게는 아무 [것도] 없기를.
166 당신 구원 나 바랐습니다, 하나님.
그리고 당신 명령들 나 지켰습니다.
167 내 영혼 당신의 약속 품어 왔으며,
그것들 매우 사랑합니다.
168 당신의 규율들과 증거들 내갸 지켜 왔으니,
내 길들 당신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ת 타우

169 내 외침, 당신 앞에 닿게 하소서, 하나님.
당신 말씀대로 나를 깨우치소서.
170 내 애원, 당신 앞에 이르게 하소서.
당신 말씀대로 나를 끄집어 내어주소서.
171 내 입술 당신 찬송 쏟아 내리라.
당신께서 당신 법률 내게 가르쳤으니.
172 내 혀가 당신 말씀 읖어 내리라.
당신의 모든 명령들이 의로우시니.
173 당신 오른팔이 나를 도와 주소서,
당신 규율들을 내가 선택했으니.
174 당신 구원만을 내가 바랐습니다, 하나님.
당신 규정이 나의 기쁨입니다.
175 내 영을 살리시면 내 영 당신 찬양하겠습니다.
당신 판결들로 나를 도와주소서.
176 죽기 직전 양처럼 나 돌아다니니, ⇘
당신 종을 찾아내 주소서.
당신 명령들을 내가 잊어본 적 없기 때문입니다.

1) 또는 ‘가리라. ○ 나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시도록’
2) 히. ‘진흙(땅)에 매달려 있으니’
3) 히. ‘뻗게’, 또는 ‘기울게’
4) 히, ESV. 넓은; 개, KJV, NIV. 자유롭게
5) 히, 위로(물)
6) 히. 조금이면 내가 땅에서 없어졌습니다
7) 히, 길이
8) 히, 손바닥
9) 또는 ‘살아가리다’
10) 새, 공. ‘뜬 눈으로 밤을 지새다’; 히. ‘파수교대 앞에 있습니다/갑니다’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14절

15절

16절

17절

  • 내가 살아서 : 이 구의 번역에 대해서 첫 구에 해석할지, 두번째 구에 해석할지가 분분하다. 동사가 w'(and) 앞에 나와 있기 때문에 첫번째 구로 해석하는 경향(개개, 공개, NIV, MSG)도 있는 반면 두번째 구의 첫 구절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새, 카, KJV, 일개2). 이 번역에서는 후자를 따랐다.

18절

19절

20절

21절

22절

23절

24절

25절

26절

27절

28절

29절

30절

  • 굳건한 길 : 한국어 번역들에서는 대부분 ‘성실한 길’로 번역하고, ‘신실’(NIV, ESV)이나 ‘진실’(공개)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이 번역에서는 길의 성질에 ‘성실’은 원전과 맞지 않다고 보아 ‘굳건’으로 번역어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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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게] 세워주소서 : 원어 ‘하켐’(קוּם)은 ‘쿰’의 히필형으로 ‘세우다, 일으키다’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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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이] 되었습니다 : 원어는 하야의 3인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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