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시편 119편: 두 판 사이의 차이

2,619 바이트 추가됨 ,  2020년 3월 22일 (일)
잔글
8/22
(5/22 완료)
잔글 (8/22)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2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시편 119편'''은 시편의 온열아홉번째 장이며, 시편에서 가장 긴 시편이다.
'''시편 119편'''은 시편의 온열아홉번째 장이며, 70인역으로는 118편이다. 시편에서 가장 긴 시편이다.  


== 개요 ==
== 개요 ==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히브리어의 22개의 자음마다 시작되는 8개의 두문자를


== 본문 ==  
== 본문 ==  
49번째 줄: 49번째 줄:
:{{절|19}} 나는 이 땅에서 떠돌이,  
:{{절|19}} 나는 이 땅에서 떠돌이,  
:: 내게서 당신의 명령들 숨기지 말아 주소서.
:: 내게서 당신의 명령들 숨기지 말아 주소서.
:{{절|20}} 언제나 당신의 판정문을 기다리다가 ⇔
:{{절|20}} 언제나 당신의 판결문을 기다리다가 ⇔
:: 내 영혼이 부셔져 버렸습니다.
:: 내 영혼이 부셔져 버렸습니다.
:{{절|21}} 당신 꾸짖으셨네, 교만한 이들, 저주받은 이들을,
:{{절|21}} 당신 꾸짖으셨네, 교만한 이들, 저주받은 이들을,
99번째 줄: 99번째 줄:
:{{절|41}} 하나님, 당신 자애 내게 보내 [주소서].
:{{절|41}} 하나님, 당신 자애 내게 보내 [주소서].
:: 당신의 말씀대로, 당신 구원을.
:: 당신의 말씀대로, 당신 구원을.
:{{절|42}}  
:{{절|42}} 그러면 내가 내 악플러들에게 응답할 말이 [생겨 나리니],
::  
:: 당신 말씀 속에서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절|43}}
:{{절|43}} 영영히 내 입에서 진실된 말(씀) 가져가지 마소서.
::  
:: 내가 주의 판결문을 기다려왔기 때문입니다.
:{{절|44}}
:{{절|44}} [나] 길이 또 끝까지, ⇔
::  
:: 당신의 규정 계속해서 지키리이다.
:{{절|45}}
:{{절|45}} 나 많은<sup>4)</sup> [거리]들 돌아 다녔네,
::  
:: 당신의 규율들 찾아 내려고.
:{{절|46}}
:{{절|46}} 그래서 왕들 앞에서 당신 약속에 대해 말할 때,
::  
:: 나 부끄럽지 아니 합니다.
:{{절|47}}
:{{절|47}} 내가 사랑하기[까지] 하는, ⇔
::  
:: 당신의 명령들, 내가 즐거워 합니다.
:{{절|48}}
:{{절|48}} 내가 사랑하는 당신 명령들 앞에 내 손을 들어서,
::  
:: 당신의 법률들을 [깊이] 새기렵니다.


;ז 자인
;ז 자인
:{{절|49}}
:{{절|49}} 제가 기다려 오고 있는 ⇔
::  
:: 당신 종에게 하신 말씀, 기억해 내 주십시오.
:{{절|50}}
:{{절|50}} 이것이 고통 겪는 나를 살아남게 하시네<sup>5)</sup>,
::  
:: 당신의 말씀이 나를 살려 주시니.
:{{절|51}}
:{{절|51}} 거만한 이들 나를 끝없이 놀려 대지만,
::  
:: 나는 당신 규정에서 굽히지 않았습니다.
:{{절|52}}
:{{절|52}} 나 옛부터 [계속된] 당신의 판결들 기억해 내면서,
::  
:: '''하나님''', 나를 돌이켜 봅니다.
:{{절|53}}
:{{절|53}} 당신 규정에서 떠나간 악인들을 보면서,
::  
:: 타는 분노 [일어] 나를 붙잡아 [버렸]습니다.
:{{절|54}}
:{{절|54}} 당신의 법률들, ⇔
::  
:: 머무는 집들마다 ⇔ 나의 노래들이 되었습니다.
:{{절|55}}
:{{절|55}} 밤 [되]면 당신 이름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  
:: 당신 규정을 지키렵니다.
:{{절|56}}
:{{절|56}} 그것이 내게 [삶이] 되었습니다.
::  
:: 당신 규율들을 지켜 왔으니.


;ח 헽
;ח 헽
:{{절|57}}
:{{절|57}} 내 몫이신 하나님,
::  
:: “나 당신 말씀들 지키리”라고 나 말하였네.
:{{절|58}}
:{{절|58}} 나 온 맘으로 당신 앞에서 간청 올렸네.
::  
:: “당신 말씀 따라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절|59}}
:{{절|59}} 나 내 [인생]길 생각해 보고는,
::  
:: 내 발을 당신 약속들로 돌이킵니다.
:{{절|60}}
:{{절|60}} 나 당신 명령들 지키려,
::  
:: 지체함 없이 서둘러 [행했]습니다.
:{{절|61}}
:{{절|61}} 악인들이 여러 밧줄로 나를 묶어도,
::  
:: 나는 당신의 규정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절|62}}
:{{절|62}} 당신의 옳은 판결들 [생각] 나, ⇔
::  
:: 밤 중에 나 일어나 당신께 경배합니다.
:{{절|63}}
:{{절|63}} 당신을 경외하고, 당신 규율들을 지키려는 ⇔
::  
:: 모든 이들이 내게는 동료입니다.
:{{절|64}}
:{{절|64}} 당신, '''하나님'''의 자애가 온 땅에 채워졌으니,
::  
:: 주의 법률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ט 텥
;ט 텥
:{{절|65}}
:{{절|65}}  
::  
::  
:{{절|66}}
:{{절|66}}
405번째 줄: 405번째 줄:
<sup>2)</sup> 히. ‘진흙(땅)에 매달려 있으니’
<sup>2)</sup> 히. ‘진흙(땅)에 매달려 있으니’
<sup>3)</sup> 히. ‘뻗게’, 또는 ‘기울게’
<sup>3)</sup> 히. ‘뻗게’, 또는 ‘기울게’
<sup>4)</sup> 히, ESV. 넓은; 개, KJV, NIV. 자유롭게
<sup>5)</sup> 히, 위로(물)
</poem>
</poem>


467번째 줄: 469번째 줄:
=== 55절 ===
=== 55절 ===
=== 56절 ===
=== 56절 ===
* [삶이] 되었습니다 : 원어는 하야의 3인칭 완료.
=== 57절 ===
=== 57절 ===
=== 58절 ===
=== 58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