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5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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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1}}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 우리가 아니라 당신 이름만,
:{{절|1}}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 우리가 아니라 당신 이름만,
::당신 자비와 당신 진실을 위해 영광 받으소서.
::당신 자비와 당신 진실을 위해 영광 받으십시오.


:{{절|2}} 왜 나라들이 이리 말하는 걸까?
:{{절|2}} 왜 나라들이 이리 말하는 걸까?

2021년 9월 26일 (일) 10:00 판

시편 115편은 시편의 115번째 시다. 70인역으로는 114편이다.

본문

1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 우리가 아니라 당신 이름만,
당신 자비와 당신 진실을 위해 영광 받으십시오.

2 왜 나라들이 이리 말하는 걸까?
"얘네 신이 지금 어딘가 있기나 하냐?"
3 근데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는 분이지.
4 저들의 신은 은과 금으로
사람의 손이 뚝딱거린 것.
5 입이 있다만 말도 못하고,
눈이 있다만 보이지 않고,
6 귀가 있다만 들리지 않고,
코가 있다만 [냄새도] 맡지 못하고.
7 손이 있다만 움직이지 못하고,
발이 있다만 걷지도 못하며, ⇘
목구멍에서 소리도 못 낸다네.
8 그들이 자신들 같이 [그들을] 만들어 놓고선,
모든 일을 그들에게 맡기는구나.

9 이스라엘아, 하나님께 의지하여라.
그가 너의 돕는 이시며 방패이시다.
10 아론의 자손들아, 하나님께 의지하여라.
그가 너의 돕는 이시며 방패이시다.
11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하나님께 의지하여라.
그가 너의 돕는 이시며 방패이시다.

12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시고 복을 주시리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주시고, ⇘
아론의 자손에게 복을 주시리라.
13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리라.
작은 자나 큰 자나 [당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14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너희와 너희 자손에게.
15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주시리라.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이].

16 하늘은 하나님의 하늘,
땅은 사람1)의 자손에게 주셨네.
17 죽은 자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없고2),
침묵의 세계로 내려간 자도 [찬양할 수 없네].
18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송축하리.
지금부터 영원히, 할렐루야.

1) 히. 아담
2) 히. 할렐루야 못 하고

주석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7절

8절

9절

10절

11절

12절

13절

14절

15절

16절

17절

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