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9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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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9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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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3}} 혐오발언이 나를 둘렀고,
 :: 명분도 없이 나와 싸워댑니다.
-:{{절|4}}
+:{{절|4}} 내 사랑에 답하여<sup>1)</sup>
-::
+::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만 할 뿐.
-:{{절|5}}
+:{{절|5}} 선에 악을 나에게 던지고,
-::
+:: 내 사랑에 혐오를 [돌려 줬으니],
 :{{절|6}} 그에게 악인이 찾아와
-:: 사탄이 그의 오른편에 서게 하소서.
+:: 사탄이 그의 오른편에 서게 하십시오.
-:{{절|7}}
+:{{절|7}} 재판이 벌어지면 그의 유죄가 드러나며
-::
+:: 그의 기도가 죄가 되게 하십시오.
-:{{절|8}}
+:{{절|8}} 그의 나날이 짧아져
-::
+:: 다른 이 그의 산업을 가져가게 하십시오.
-:{{절|9}}
+:{{절|9}} 그의 아들들은 고아가,
-::
+:: 여자는 과부가 ⇔ 되게 하십시오.
 :{{절|10}}
 ::
 :{{절|11}}
 ::
-:{{절|12}}
+:{{절|12}} 그에게 동정심조차 꺼내는 일 없게 하시고,
-::
+:: 낯선 이들이 그의 실적을 망치게 하십시오.
 :{{절|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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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1)</sup>
+<sup>1)</sup> 또는 ‘내가 사랑하던 이들까지’
 </poem>